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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에 이어 '데프트' 김혁규도 EDG 떠난다

김기자2016-10-31 12:12


'폰' 허원석에 이어 '데프트' 김혁규도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김혁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1월에 있을 데마시아컵을 마지막으로 EDG를 떠나기로 했다"며 "2년동안 정말 힘든 일도 많았지만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EDG라는 팀에 들어간 건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자국리그 우승 1번에 세계대회 우승까지 정말 많은 것들을 좋은 팀원들과 함께 노력해서 얻게돼서 정말 행복했었다"며 "한국이 그리워서 힘들어 할때마다 친구처럼 힘이 돼주고 EDG에 오면 최고의 서포터와 최고의 팀원들을 주겠다던 아론 코치님, 정말 좋은 팀원들과 2년동안 행복했다"고 전했다. 

정글러인 '클리어러브'와 서포터 '메이코'에게 감사함을 전한 김혁규는 "2년동안 한국에서 온 저이지만 나라 상관없이 정말 많이 응원해주신 중국 팬 분들 정말 항상 고마웠다"며 "정말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 쓰다보니 글이 조금 길어졌는데 다 읽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삼성 블루를 떠나 EDG에 합류한 김혁규는 '폰' 허원석과 함께 EDG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LPL 우승과 함께 2015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는 SK텔레콤 T1을 꺾고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EDG를 떠난 김혁규가 중국에 잔류할지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올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Photo=LPL, 一村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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