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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글로벌 PO]전태양, ‘너치오’ 상대로 2:1 진땀승

최민숙2016-10-29 03:02

 
치열하고 긴 승부 끝에 전태양이 승자전 티켓을 따냈다.
 
전태양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ESL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플레이오프 D조 1경기에 나서 ‘너치오’ 아서 블로흐와 장기전 끝에 2:1 신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전태양이 공격적인 플레이로 낙승했다. 전태양은 은폐 밴시로 저그의 기지를 정찰한 뒤 의료선을 동반한 해병과 공성전차 병력을 나눠 저그의 확장을 공격했다.
 
부화장 하나를 파괴한 전태양은 병력을 추가해 저그를 압박했다. 아서 블로흐는 소수의 바퀴와 궤멸충으로 구성된 수비벽이 뚫리자 패배를 인정했다.
 
2세트에서 아서 블로흐가 장기전 승리를 거두고 반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3세트까지 끌고 갔다. 전태양은 극초반 의료선 견제로 드론 4기를 잡는 출발을 보였다. 전태양은 아서 블로흐의 9시 지역 드롭 공격도 피해없이 막아내고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이후, 거대한 메카닉 부대를 이끌고 진출해 저그의 성장을 방해했다.
 
아서 블로흐는 살모사로 테란 유닛을 끌어오면서 난전 속에서 소수 유닛 견제로 이득을 취하려 했다. 또, 히드라리스크로 테란의 확장을 무력화하는 등 차츰 성과를 거두며 전세를 역전했다. 인구수에서 크게 앞서게 된 아서 블로흐는 테란의 마지막 남은 병력을 잡고 승리를 거뒀다.
 
3세트에서 아서 블로흐가 울트라리스크와 맹독충-타락귀 조합으로 테란의 바이오닉과 맞섰다. 두 명은 수비보다 서로 맞공격을 퍼부으면서 상대 자원줄을 끊는데 주력했고, 맵의 자원을 대부분 소모할 때까지 치열하게 싸웠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접전 끝에 전태양이 저그의 울트라리스크 체제를 무너뜨리고 승기를 잡았다. 자원 난에 허덕이게 된 아서 블로흐는 이전 병력 규모를 회복하지 못했다. 전태양은 저그의 마지막 확장을 부수고 교전에서 승리하며 승자전행을 확정 지었다.
 
▶ WCS 글로벌 플레이오프 D조
◆ 1경기 전태양 2 vs 1 아서 블로흐
1세트 세종과학기지 전태양(테, 11시) 승 vs 패 아서 블로흐(저, 5시)
2세트 뉴게티스버그 전태양(테, 7시) 패 vs 승 아서 블로흐(저, 5시)
3세트 갤럭틱 프로세스 전태양(테, 1시) 승 vs 패 아서 블로흐(저, 7시)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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