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s

검색
> E-SPORTS > LOL

전 스베누 '사신' 오승주, 은퇴 선언…'군입대 예정'

김기자2016-10-28 14:43


전 스베누 미드 라이너 '사신' 오승주가 은퇴를 선언했다. 

오승주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팀을 나오고 난 뒤 제 진로에 대해 혼자서 많이 고민도 해봤고 여러 지인들, 가족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며 "고민을 해보니 이제 그만두는게 저에게 더 맞는 결정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프로게이머 인생으로서는 아직 시작 단계이고, 게이머의 삶, 게이머를 하면서 포기해야할 것들, 게이머를 하면서 잃은 것보다 이제 앞으로 또 다시 저에게 맞는 재미있는 일을 찾아서 다시 시작하는게 저에게 더 행복할 거라 생각하며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은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오승주는 "오늘부터 여행도 가고 헬스도 다니며 군대를 갈 준비를 할 생각이다"며 "그 동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또 가끔은 정말 마음 아팠지만 더 잘하라는 비판을 해주신 팬 분들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승주는 많은 챔피언을 활용하며 팬들로부터 '세체폭'(세계 최고의 챔피언 폭)이라 불렸다. 지난 시즌 챌린저스에서 선수 겸 코치로 활동했지만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승격에 실패한 뒤 팀을 나온 상태였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스포츠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