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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글로벌 PO] kt 김대엽, 'Snute'에 역전승…박령우와 승자전

김기자2016-10-28 02:11


kt 롤스터 김대엽이 팀 리퀴드 'Snute' 얀스 아스가르드에 역전승을 거두며 WCS 글로벌 플레이오프 승자전에 진출했다. 

김대엽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ESL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플레이오프 A조 2경기서 'Snute' 얀스 아스가르드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대엽은 박령우와 블리즈컨에서 벌어지는 WCS 글로벌 파이널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아포테오시스'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황금 멀티를 먼저 가져간 김대엽은 우주관문에서 예언자를 소환해 견제에 나섰지만 별 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고, 파수기를 태운 차원분광기 전략도 실패했다. 

추적자와 파수기를 소환한 김대엽은 얀스의 맹독충과 저글링, 궤멸충 러시에 6시 멀티가 파괴됐고 수비하던 병력까지 정리되면서 항복 선언을 하고 말았다. 

김대엽은 '얼어붙은사원'에서 열린 2세트 초반 앞마당 멀티를 가져간 뒤 암흑기사 전략을 준비했다. 얀스는 본진 정찰에 실패한 상황. 차원분광기를 소환한 뒤 6시 지역에 암흑기사 이후 집정관을 소환한 김대엽은 얀스의 본진에 공격을 시도했지만 일벌레 2기를 잡는데 그쳤다. 

초반 견제에 실패했고 상대방에게는 3개의 멀티를 허용한 김대엽은 집정관과 불멸자, 돌진 업그레이드를 마무리 한 광전사, 파수기로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이 전략은 주효했다. 앞마당 멀티를 정리했고 일벌레 23기를 잡아낸 김대엽이 얀스로부터 항복 선언을 받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김대엽은 '뉴게티스버그'에서 벌어진 3세트서는 예언자를 소환해 일벌레를 잡아낸 뒤 사도와 공허포격기를 조합해 공격을 감행했다. 차원분광기의 위상 모드로 상대 본진에 사도를 소환한 김대엽은 얀스의 3시 멀티에도 동시에 공격을 시도해 큰 피해를 입혔다. 

승기를 잡은 김대엽은 방어하던 얀스의 바퀴와 여왕을 정리했고 대부분 일벌레를 초토화시켰다. 결국 김대엽은 상대 저글링 견제에 탐사정 18기를 내줬지만 병력을 정비해 공격을 감행했고 얀스의 멀티를 정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 WCS 글로벌 플레이오프 
◆ A조 김대엽(프) 2대1 얀스 아스가르드(저)

1세트 아포테오시스 김대엽(프, 5시) 패 vs 승 얀스 아스가르드(저, 11시)
2세트 얼어붙은 사원 김대엽(프, 11시) 승 vs 패 얀스 아스가르드(저, 5시)
3세트 뉴게티스버그 김대엽(프, 7시) 승 vs 패 얀스 아스가르드(저, 5시)

*이미지 캡처=WCS 블리즈컨 방송.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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