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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삼성, 미드 후벼 파기 전략으로 H2K에게 2:0 리드

손창식2016-10-23 08:55


삼성이 한국 시각으로 23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2경기 2세트에 나서 H2K를 누르고 2:0으로 리드하게 됐다.
 
2세트의 첫 시작도 '얀코스'의 손에서 발생했다. H2K는 리 신이 6레벨을 달성한 뒤, 곧바로 탑 갱킹을 시도해 깔끔한 킬을 만들었다. 하지만 삼성은 미드 2:2 교전에서 '류' 유상욱의 라이즈를 잡으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탑과 미드에서 난타전이 벌어졌고, H2K는 첫 포탑 철거와 함께 '큐베' 이성진의 제이스를 제압했다. 반면 삼성은 라이즈와 카르마를 순차로 처치하며 카시오페아의 성장에 힘을 실었다.
 
화염의 드래곤을 앞두고 H2K가 먼저 싸움을 걸어 자이라와 올라프를 정리했다. 하지만 삼성은 잘 성장한 '크라운' 이민호의 카시오페아가 4킬의 리 신을 제압해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
 
삼성은 경기초반 2데스로 성장이 지체된 제이스가 럼블을 상대로 솔로킬을 만드는 동시에 탑과 바텀의 1차 포탑을 모두 파괴하면서 완벽하게 주도권을 잡았다. H2K는 상대의 미드 포탑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더 이상 스노우 볼을 굴리지 못했다.
 
기습 바론 사냥에 나선 삼성은 진과 자이라가 상대의 발을 묶으면서 안전하게 버프를 챙겼다. 그대로 외곽 포탑을 모두 철거하면서 운영에 속도를 높였다.
 
두 번째 바론이 등장하자 삼성은 상대를 유인한 뒤, 카시오페아의 위력적인 전투 지속 능력으로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평온하게 바론 사냥을 끝내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탑을 허물면서 진의 '커튼 콜'로 한타를 열었다. H2K의 반격에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지 못했지만, 2억제기를 제거했다. 정비 후 다시 상대 본진으로 향한 삼성은 리 신을 마무리 짓고 경기를 종료 시켰다.

 

▶ 2016 LoL 월드 챔피언십 4강
◆ 삼성 2 vs 0 H2K
1세트 삼성 승 vs 패 H2K
2세트 삼성 승 vs 패 H2K
 
* 사진 출처=라이엇 플리커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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