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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벵기' 대활약 SKT, ROX 압도하고 2대 2 동점 만들어

박상진2016-10-22 10:36



'벵기' 배성웅을 다시 투입한 SKT가 위기를 벗어나며 2대 2 동점을 만들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6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챔스) 4강 1경기 4세트에서 SK텔레콤 T1이 ROX 타이거즈를 잡아내고 경기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갔다.

'블랭크' 강선구 대신 '벵기' 배성웅을 정글러로 다시 투입한 SKT는 니달리까지 가져가며 정글에 힘을 줬다. 경기 초반 배성웅의 니달리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며 결국 선취점을 도왔다. 바텀 갱킹으로 상대 봇 듀오를 구석으로 몰아넣고, 이어 미드에서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쿠로' 이서행을 잡아낸 이후 안전하게 퇴각까지 성공한 것.

ROX는 상대 정글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바텀 푸시로 상대 1타 타워를 파괴하며 포탑 선취점을 얻었다. SKT 역시 합류전을 통해 '고릴라' 강범현에 이어 바텀 타워까지 가져갔다. 이어 '스멥' 송경호까지 잡아내며 킬 스코어 3대 0으로 앞서나갔다.

ROX는 21분 탑을 노렸지만, 배성웅과 이상혁이 빠르게 탑을 지원하며 역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SKT는 탑을 지원온 ROX를 잡아내며 분위기에서 압도한 것. 27분 벌어진 교전에서도 배성웅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캐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상대에게 1데스를 주긴 했지만, 배성웅은 예전과 다른 과감한 플레이로 팀에 힘을 더했다. 이어 37분 바론 교전에서 이득을 거둔 SKT는 스플릿 푸시까지 성공하며 ROX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41분 바론에 이어 장로 드래곤까지 가져간 SKT는 결국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다음 세트로 끌고갔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공식 플리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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