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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ROX, 3세트 접전 끝 SKT 잡고 결승 눈앞

박상진2016-10-22 09:15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6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챔스) 4강 1경기 3세트에서 ROX 타이거즈가 두 세트 연속 미스포츈으로 재미보며 승리, 2년 연속 결승 진출을 눈 앞에 뒀다.

미스포츈 서포터로 효과를 본 ROX는 3세트에서도 연달아 상대 자이라 픽을 확인하자 미스포츈을 가져갔다. SKT는 미드 오리아나와 원거리 케이틀린을 선택하며 밴픽에서 변화를 줬다.

탑과 바텀에서 ROX가 밀어붙이며 7분 '프레이' 김종인이 상대 바텀을 모두 잡으며 더블 킬을 기록했다. '블랭크' 강선구가 뒤늦게 합류에 '고릴라' 강범현을 잡으며 SKT는 최악의 상황만은 면했다.

2세트에 이어 ROX는 계속 집요하게 상대 서포터를 노렸다. 9분 '피넛' 한왕호의 갱킹에 힘입어 다시 '울프' 이재완을 잡아낸 것. SKT는 다시 한 번 '페이커' 이상혁이 한왕호를 잡아내며 추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그러나 ROX는 집요하게 이재완을 노리며 상대 추격을 뿌리치려 했다.

15분 '블랭크' 강선구는 탑 라인에 순간적으로 합류하며 '듀크' 이호성과 함께 '스멥' 송경호를 잡아내며 킬 스코어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ROX는 여전히 상대 바텀을 노리며 '뱅' 배준식을 잡아낸 이후 바다 드래곤을 전리품으로 가져갔다.

SKT는 상대와 반대로 탑을 노리며 송경호를 잡아냈다. ROX는 이를 역이옹해 갱킹을 들어온 상대 둘을 잡았다. SKT가 탑 라인을 가져가면 ROX는 미드와 함꼐 상대 챔피언까지 덤으로 가져갔다. 두 팀의 격차는 점차 커져갔다.

이후 두 팀은 계속 더 이상의 차이를 만들지 않은 채 경기를 운영해갔다. 그러나 27분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가 잡히며 경기는 ROX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이어 바론까지 가저간 ROX는 치열한 난전 끝에 32분 에이스를 기록하며 완전히 승기를 잡았고, 36분 바론 사냥을 성공하며 더욱 속도를 올렸다.

38분 상대 본진에 오른 ROX는 그대로 상대 억제기를 파괴하고 경기를 끝냈다. 결승이 눈 앞에 보이는 순간이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공식 플리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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