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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 배성웅, 4강 SKT 대 ROX전 선발 정글러 출전

박상진2016-10-21 09:19



SK텔레콤 T1이 롤드컵 준결승에서 '벵기' 배성웅을 다시 선발 정글러로 기용한다.

21일 2016 리그 오브 리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롤드컵) 4강 경기에 배성웅의 출전이 확인됐다. 경기 출전 선수가 공개된 공홈에는 여전히 '블랭크' 강선구가 정글러로 되어 있지만, 라이엇 게임즈에 확인한 결과 배성웅의 출전이 확인됐다.

이번 롤드컵에서 배성웅은 3경기에 출전했다. 조별 예선 C9전에는 엘리스로, 플래시 울브즈 전에서는 올라프로 출전에 승리를 거뒀지만, 8강 RNG전에는 선발로 출전해 1세트 리 신으로 패배한 후 2세트에서 바로 강선구로 교체됐다.

롤드컵 결승 3회 진출과 2회 연속 결승 진출, 그리고 3회 우승과 2회 연속 우승을 동시에 노리는 SKT는 4강에서 ROX와 대결한다. SKT는 조별 예선 B조 1위로 8강에 올라 RNG를 3대 1로 격파했다. SKT와 맞서는 ROX는 조별 예선 A조 1위로 8강에 진출, EDG를 격파하고 4강에 올랐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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