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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수 "은퇴는 와전된 것…개인방송 시작할 생각"

김기자2016-10-18 22:47


소속 팀 SK텔레콤 T1 해체와 함께 은퇴 가능성이 점쳐졌던 어윤수가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어윤수는 오늘(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년 동안 프로게이머 활동하면서 재미있었다. 우승할 때를 못 잊겠다"며 "감사했습니다. SK텔레콤 T1 파이팅 "이라고 글을 올렸다. 어윤수의 글에 많은 팬들은 은퇴를 선언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냈다. 

하지만 어윤수는 18일 포모스와 전화 통화서 "팀으로부터 스타 2 팀이 해체되면 선수 신분이 프로게이머에서 아마추어로 변경된다고 들었다. 그래서 글을 올린 건데 팬들이 오해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근황에 대해 어윤수는 "조만간 스타 2로 개인방송을 할 생각이다"며 "내년 개인리그는 WCS 발표를 보고난 뒤 만족하면 출전할 예정이고 힘들 것 같으면 은퇴를 선언할 생각이다. 우선 개인방송 등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다가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팀으로부터 해체 소식을 먼저 들어서 지금은 덤덤한 상황이다. 아무런 생각이 없다"고 전한 그는 "9년 프로게이머 생활 동안 KeSPA 컵 우승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또 스타 1을 할 때 형들과 함께 했던 시간도 정말 좋았다"고 회상했다. 

끝으로 어윤수는 팬들에게 "아직 스타 2 판을 떠난 것은 아니다.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고민 중이니 어떤 선택을 하든 간에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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