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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파괴적인 경기력’ H2K, ANX 3:0 완파하고 4강 합류(종합)

최민숙2016-10-17 09:31

 
유럽 H2K가 와일드카드 ANX 돌풍을 잠재우며 2016 롤드컵 4강에 남은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했다.
 
H2K는 17일(한국 기준), 미국 시카고 씨어터에서 열린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4경기에 출전해 와일드카드 알버스 녹스 루나(이하 ANX)를 상대로 엄청난 기량 격차를 보여주며 3:0 완승을 거뒀다.
 
먼저 1세트에서 H2K 탑-정글 우위를 바탕으로 낙승했다. ‘오도암느’ 제이스와 ‘얀코스’ 리 신이 초반 탑-정글 대결에서 2킬을 따내며 일방적인 이득을 취했다. H2K는 전 라인전에서 앞서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킬 스코어 28대 8 대승을 기록했다. 2세트는 더욱 압도적이었다. H2K는 1세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 조합으로 23분 만에 승리했다.
 
3세트에서도 H2K가 선취점을 기록했다. ‘류’ 유상욱은 과감한 점멸 다이브 솔로킬로 ANX 회심의 픽이었던 질리언을 제압했다. 유상욱은 6분 만에 2연속 솔로킬로 미드 라인을 완전히 장악했다.
 
1, 2세트 승리의 주역이었던 ‘오도암느’ 제이스와 ‘얀코스’ 리 신 콤비가 탑 라인 갱킹을 통해 킬과 포탑을 취하며 스노우볼을 굴렸다. H2K는 10분이 채 되기도 전에 승기를 잡고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갔다.
 
ANX는 ‘리크릿’ 바드의 ‘신비한 차원문’을 활용한 퇴로 차단으로 10분경 H2K의 바텀 듀오를 잡고 반격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미 미드는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공략을 당한 상황이었다. 유상욱은 20분여 만에 6킬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엄청나게 성장했다.
 
31분경 ANX가 상대 제이스를 끊고 먼저 H2K의 바텀 억제기를 파괴하는 한 방을 보여줬지만, H2K는 2인 바론 사냥으로 버프를 획득한 후 역공을 펼쳐 ANX의 본진을 초토화했다.
 
▶ 2016 롤드컵 8강 4경기
◆ H2K 3 vs 0 ANX
1세트 H2K 승 vs 패 ANX
2세트 H2K 승 vs 패 ANX
3세트 H2K 승 vs 패 ANX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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