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s

검색
> E-SPORTS > 경기뉴스

[롤드컵] ROX, 중국 최강 EDG 3대 1 격파... 4강 SKT와 한국팀 대결(종합)

박상진2016-10-16 10:20



1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3경기에서 ROX 타이거즈가 EDG를 격파하고 4강에 올랐다.

한국 1번 시드와 중국 1번 시드의 대결로 눈길을 모은 이번 경기는 예상과는 달리 ROX의 일방적인 분위기로 경기가 끝났다. 1세트에서는 '피넛' 한왕호와 '스멥' 송경호가 탑 라인에서 활약하며 상대의 약점을 공략했고, 이어 모든 라인에서 상대를 압도한 ROX는 35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 승리를 거뒀다.

이어 벌어진 2세트에서도 ROX의 속도는 더욱 불이 붙었다. 경기 초반 두 팀은 서로 라인 갱킹에 실패했다. 그러나 7분 ROX가 첫 킬을 내고 선취점을 얻은데 이어 10분 타워 선취점까지 가져갔다. 17분 상대 1차 타워를 모두 파괴한 ROX는 에이스까지 기록했다. 이후 경기는 ROX의 일방적인 분위기였다. 바론에 재차 에이스까지 기록한 ROX는 25분 2세트 승리를 얻으며 4강에 한 세트를 남겼다.

이어진 3세트는 경기 초반 막상막하의 분위기가 벌어졌다. 송경호가 피오라를 꺼낸 가운데 ROX는 초반 상대의 과감한 카운터 정글을 제대로 응징하며 선취점을 얻었고, 미드에서도 추가 킬을 얻어냈다. EDG 역시 미드 갱킹과 함께 탑 갱킹으로 ROX를 압박했고, 29분 바론 교전에서 승리하며 3세트를 가져왔다.

기세를 잡은 EDG는 4세트 다시 케이틀린을 가져오며 ROX를 압박했다. 9분 EDG의 바텀 다이브에 ROX가 위기를 맞았지만, 한왕호의 올라프가 트리플 킬을 거두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바꿨다. EDG 역시 탑에 무게를 주며 빠르게 라인전을 끝냈지만, ROX 역시 '프레이' 김종인의 진의 커튼콜, 그리고 한왕호의 돌파력으로 EDG의 방어선을 뚫어냈고,  이후 경기를 계속 주도하며 결국 3대 1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승리를 거둔 ROX는 4강에서 SKT를 만나 결승을 향한 한국팀 간의 대결을 벌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3경기 ROX 타이거즈 3 : 1 EDG
1세트 ROX 타이거즈 승 : 패 EDG
2세트 ROX 타이거즈 승 : 패 EDG
3세트 ROX 타이거즈 패 : 승 EDG
4세트 ROX 타이거즈 승 : 패 EDG

사진=라이엇 게임즈 공식 플리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 Hot-! TALK

화제의 이슈 & 투데이 fun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