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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명품 합류전' 보인 ROX, 8강 EDG전 1세트 승리

박상진2016-10-16 07:33



1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3경기 1세트에서 ROX 타이거즈가 EDG를 격파하고 기선을 제압했다.

EDG는 8강에서 '코로1' 양 통과 '스카웃' 이예찬을 투입하며 예전과 변화를 줬다. 이를 상대하는 ROX는 전 라인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경기 초반을 운영했다.

ROX의 초반 갱킹이 들어갔지만 EDG는 이를 사전에 발견하고 상대의 동선을 낭비시켰다. 그러나 7분 '피넛' 한왕호가 탑 라인에 합류에 선취점을 얻었고, 바텀에서 EDG가 들어온 3인 갱킹에서 2대 2 교환까지 성공했다.

'스멥' 송경호와 한왕호는 계속 탑을 압박하며 10분 첫 포탑을 파괴했다. 경기 초반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모두 챙겨간 것. 13분 EDG는 상대 드래곤 타이밍을 노렸지만, 큰 소득을 챙기지 못하며 격차가 점점 벌어졌다.

17분 ROX는 다시 한 번 탑을 공략해 킬을 얻었다. EDG는 19분 바텀 라인에 반격을 가했지만, 역으로 킬을 내주며 분위기는 완전히 ROX쪽으로 기울었다. 상대의 퇴각 타이밍에 바텀 2차 타워까지 무너트린 것.

이후 경기는 ROX의 일방적인 분위기였다. EDG는 어떻게든 반격의 물꼬를 터 보려 했지만, ROX는 합류전과 기세를 바탕을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후 오브젝트까지 장악한 ROX는 35분 상대를 제압하고 1세트 승리를 거뒀다. 상대보다 앞선 기동력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쥐고 흔든 전략이 유효한 경기였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공식 플리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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