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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벵기' 배성웅, 8강 RNG전 선발 출전 확정

박상진2016-10-14 10:52



SK텔레콤 T1 최병훈 감독이 8강 RNG전 선발 정글 카드로 '벵기' 배성웅을 최종 낙점했다.

14일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강 2경기 SKT 대 RNG전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 라인업에 따르면 SKT의 정글에는 '벵기' 배성웅이 선발 출전한다. 라이엇 게임즈에 문의한 결과 역시 배성웅 선발 출전이 확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배성웅은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조별 예선에 2경기 출전해 4킬 2데스 18어시스트 KDA 11.00을 기록했다. 경기 내적으로도 작년 롤드컵 시절 안정적인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다.

배성웅이 상대할 RNG 정글은 'MLXG' 리우 시우. 리우 시우는 예선 6경기에 출전해 13킬 12데스 37어시스트 KDA 4.17을 기록했다. 이번 롤드컵에 출전한 정글러 중 7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번 롤드컵 16강 조별 예선 B조에서 5승 1패로 8강에 진출한 SKT는 D조에서 3승 3패로 2위를 차지한 RNG와 한국 시간으로 내일 오전 7시에 경기를 벌인다. 한편, 8강 1경기에 출전한 삼성 갤럭시는 C9를 상대로 3대 0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또다른 한국 팀인 ROX 타이거즈는 오는 16일 EDG를 상대로 8강 경기를 벌인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공식 플리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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