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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삼성, C9의 수장 '래퍼드' 복한규와 두뇌 싸움 기대

손창식2016-10-13 13:18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1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14일,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씨어터에서 삼성과 클라우드9(C9)의 대결로 치러진다.
 
현재까지 두 팀의 행보를 봤을 때 삼성이 유리한 위치에 올라있다. 삼성이 5승 1패로 D조에서 1위를 차지한 반면, C9은 간발의 차로 B조 2위(3승 3패)를 기록했다.  
 
C9이 조별 예선에서 다소 불안정안 경기력을 보여준 것과 달리 삼성은 밴픽 싸움을 포함해 상대를 압도하며 결점 없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두 팀의 체급 차이는 클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가장 경계해야 할 인물은 C9을 이끌고 있는 '래퍼드' 복한규의 존재다. 복한규는 선수 시절부터 '래갈량'(래퍼드와 제갈량의 합성어)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심리전에 능했다. 이후 복한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에서 우승을 경험한 뒤, 지금의 C9으로 적을 옮겨 롤드컵 진출을 이끌었다. 밴픽 단계에서 선수단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최선의 결과를 만드는 최우범 감독과 두뇌 싸움이 기대되는 이유다.
 
심리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는 삼성에 더 많이 존재한다. C9이 '크라운' 이민호의 빅토르와 '코어장전' 조용인의 자이라 같은 카드를 맞받아 칠지, 혹은 모두 금지하는 배수의 진을 칠 것인지가 관건이다.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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