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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kt, 샤이 등장한 CJ에 접전 끝 승리 거두며 6승 2패(종합)

손창식2016-06-25 16:49


kt가 25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1라운드 5주차 8경기에 나서 접전 끝에 CJ를 2:1로 꺾었다.
 
시작부터 kt는 인베이드를 통해 ‘운타라’ 박의진의 헤카림을 잡았고, 바텀 라인에서도 ‘스코어’ 고동빈이 날카로운 갱킹을 통해 추가 킬을 챙겼다.
 
CJ는 몇 차례 반격을 가했지만 추가 이득을 가져가지 못하면서 격차를 좁히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kt는 드래곤 타이밍 때마다 완벽한 시야장악을 통해 버프를 독식했고, ‘썸데이’ 김찬호의 이렐리아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4:5 전투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그 결과 이렐리아가 CJ의 탑 억제기를 철거하며 빈틈을 만들었다. 이에 kt는 미드 억제기까지 공략해 승기를 잡았고, 정비 후에 바텀 라인을 붕괴시키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세트에서도 CJ는 박의진의 트런들이 첫 데스를 당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CJ는 바다의 드래곤 버프를 선취하면서 손해를 만회하려 했으나, 그사이 kt는 탑에서 ‘썸데이’ 김찬호의 피오라가 라인 프리징을 하면서 가파르게 성장했다.
 
kt는 순간이동 설계를 통해 바텀에 있던 트런들에게 한차례 더 데스를 안겼다. 이때 CJ는 기다렸다는 듯이 남은 인원이 바론 사냥에 나서 버프를 취하면서 완벽하게 대응했다. 게다가 드래곤 3스택까지 차지해 오브젝트 컨트롤에서 우위를 점했다.
 
상대 외곽 포탑을 모두 제거한 CJ는 바드와 애쉬의 궁극기로 상대를 물러서게 만들며 두 번째 바론 사냥에 성공했다. 그리고 장로 드래곤을 공격하면서 상대를 유인해 피오라-라이즈-시비르를 모두 정리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최종전에서 CJ는 ‘샤이’ 박상면을 출전시키면서 변화를 줬다. 하지만 kt는 개의치 않고 탑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리산드라의 개입으로 2킬을 만들었다. 그러나 CJ 역시 곧바로 추격하면서 바람의 드래곤과 바다의 드래곤 사냥에 성공했다.
 
kt가 근소하게 앞서는 가운데, 한 곳에 뭉친 CJ는 탑에서 이렐리아를 먼저 끊었다. 그리고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운명’을 통해 끝까지 상대를 쫓아 3킬을 쓸어 담은 뒤, 바론 사냥에 나섰다. CJ는 추가로 발생한 한타에서는 트런들이 일당백 활약을 펼쳐 2억제기를 무너뜨렸다.

완벽하게 승기를 잡기 위해 CJ는 다음 바론을 기다렸다가 곧바로 공격했으나 kt에게 빼앗기면서 분위기가 넘어갔다. 여기에 kt는 장로 드래곤 버프를 가져가면서 내줬던 주도권을 되찾았다.
 
승부처가 될 바론 지역 교전에서 CJ는 3바다의 드래곤 버프를 받아 더 좋은 유지력으로 kt의 사냥을 방해했다. 결국 kt는 미드에서 에이스를 띄우면서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2016 1R 5주차 8경기
◆ CJ 1 vs 2 kt
1세트 CJ 패 vs 승 kt
2세트 CJ 승 vs 패 kt
3세트 CJ 패 vs 승 kt
 
상암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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