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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SK텔레콤, 뱅의 맹활약으로 롱주 대파하고 연패 탈출(종합)

손창식2016-06-24 22:38


SK텔레콤이 24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1라운드 5주차 7경기에 나서 롱주를 2:0으로 대파했다.
 
롱주가 먼저 킬을 가져가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SK텔레콤은 화염의 드래곤을 챙기면서 운영에 힘을 실었다. 전투를 유도한 롱주가 브라움을 잡아 또다시 킬을 추가했지만, SK텔레콤의 바론 사냥이 경기를 뒤집었다.
 
SK텔레콤은 과감하게 바론을 공격했고, 롱주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집결했으나 ‘페이커’ 이상혁의 애니비아에게 쿼드라 킬을 헌납하고 말았다.
 
롱주는 미드 억제기를 끝까지 지켜 추가 피해를 방지했으나 어느덧 장로 드래곤 버프까지 챙긴 SK텔레콤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1세트를 내줘야 했다.
 

2세트 시작은 SK텔레콤이 블루 버프 컨트롤을 시작으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울프’ 이재완의 나미가 상대 엘리스와 이렐리아를 견제했고, 뒤이어 루시안과 그라가스가 합류하면서 정글 사냥을 못하게 방해했다.
 
하지만 퍼스트 블러드는 또다시 롱주의 몫이었다. ‘블랭크’ 강선구의 그라가스가 무리한 다이브 공격으로 ‘체이서’ 이상현의 엘리스에게 킬을 내줬고, 부활하자마자 한번 더 잡히면서 르블랑의 희생양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은 바람의 드래곤과 바다의 드래곤을 차지하면서 오브젝트 컨트롤에 우위를 점했다. 반면 계속해서 매복을 시도한 롱주는 더 이상 킬을 만들지 못하면서 스노우 볼이 늦어졌다.
 
이때 ‘엑스페션’ 구본택의 이렐리아가 ‘듀크’ 이호성의 쉔을 상대로 솔로 킬을 만들면서 탑에 구멍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SK텔레콤은 이렐리아를 잡아 상대 미드 2차 포탑까지 순식간에 철거했다.
 
추격에 성공한 SK텔레콤은 ‘뱅’ 배준식의 루시안이 궁극기를 이용해 계속해서 브라움과 시비르를 압박했고, 뒤를 잡고 들어온 르블랑마저 끊으면서 킬 스코어를 7대 6으로 역전했다. 여기에 화염의 드래곤을 사냥해 불리했던 상황과 글로벌 골드까지 모두 앞서기 시작했다.
 
바론 사냥에 앞서 SK텔레콤은 낚시 플레이를 준비했고, 쉔이 점멸 도발을 적중 시키면서 3킬을 쓸어 담았다. 롱주도 낚시 플레이로 대응했으나 그라가스의 ‘수호 천사’로 인해 킬 없이 오히려 데스만 기록하게 됐다.
 
결국 SK텔레콤은 바론 버프에 힘입어 상대 미드 억제기를 가볍게 파괴했다. 그리고 상대가 미드에 진출할 때마다 루시안의 파괴적인 화력을 앞세워 킬을 만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2016 1R 5주차 7경기
◆ 롱주 0 vs 2 SK텔레콤
1세트 롱주 패 vs 승 SK텔레콤
2세트 롱주 패 vs 승 SK텔레콤
 
상암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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