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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토너먼트]'눈썹검사’ 한준호 비롯해 직업별 최강자들 4강 진출(종합)

강기자2016-06-24 20:50

▲ 많은 팬을 보유한 ‘눈썹검사’ 한준호가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다.
 
블소 싱글 토너먼트 최후의 4인이 결정됐다.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6 싱글 시즌1 8강 토너먼트 1회차 경기가 24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16강과 마찬가지로 계속된 이변 끝에 한준호-김신겸-윤정호-김형주가 각각 4강 진출 티켓을 손에 거머쥐었다.
 
먼저 1경기에서는 ‘역사의 교과서’ 최성진과 ‘눈썹검사’ 한준호가 맞대결을 펼쳤다. 상대 전적상 우위에 있던 최성진을 상대로 한준호는 침착한 플레이를 펼치며 탈출기 하나 쓰지 않고 1세트를 선취했다. 최성진도 2세트에 분노의 25연타를 꽂아 넣으며 역사다운 호쾌한 플레이로 앞선 패배를 만회했다. 그러나 이날은 검사의 날이었다. 한준호는 날카로운 콤보 플레이로 다시 한 세트를 따낸 뒤 4세트에서 영리한 운영으로 피해량 판정승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2경기에서는 김신겸과 최대영이 맞붙었다. 사전 승부예측에서 93대7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김신겸은 명성대로 깔끔한 플레이로 완승을 거뒀다. 암살자 최대영은 32콤보를 성공시켰음에도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고, 3세트에서는 탈출기를 모두 사용했지만 김신겸의 파상공세를 막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로써 김신겸은 16강부터 무실세트로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서 2%의 기적을 보여주며 8강에 오른 손윤태와 ‘컴공사’ 윤정호가 만났다. 그러나 이번에는 손윤태가 윤정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완패했다. 윤정호는 마치 기계 같은 움직임과 스킬 콤보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뒤 내리 두 세트를 따내며 3:0 승리를 거뒀다.
 
4경기에서는 권사에서 암살자로 클래스를 바꾼 김형주와 김형주의 권사 스승으로 알려진 김수환이 마지막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했다. 김수환은 탈출기 시전 직전 상대를 띄워 공중 콤보로 1세트를 먼저 따냈다. 하지만 2세트부터는 김형주의 쇼타임이 시작됐다. 마치 권사의 모든 움직임을 읽기라도 하듯 단 한 번의 위기 없이 내리 3세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것. 특히 마지막 세트는 체력바의 손실이 없는 퍼펙트 승리였다.
 
한편 이날 결정된 4강 진출자들의 결승전과 3-4위전은 오는 7월 1일 진행될 예정이다.
 
 
강영훈 기자 kangzuck@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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