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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앰비션’ 강찬용, “정글링 할 때 10초마다 생각한다”

손창식2016-06-24 20:46


삼성이 24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1라운드 5주차 6경기에 나서 ESC에게 ‘패승승’ 역전승을 거뒀다.
 
다음은 강찬용과의 일문일답.
 
- 1라운드를 6승 3패로 마무리한 소감은
▶ 경기력이 불안했지만 승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지난 시즌도 6승 3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 하다가 2라운드에서 무너졌는데, 이번에는 정신 차리고 잘 했으면 좋겠다.
 
- 성적은 같지만 스프링 시즌과 내용이 다르다는 평이 있는데
▶ 스프링 시즌 때는 정말 간당간당 했는데, 지금은 우리가 더 잘해서 승리한 경기가 많았다. 다음 경기들도 실수 하지 않는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 최근 실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전투 과정이다. 싸우면 안 될 때 말려 들어가는 것 등이 있고, 라인 관리가 필요할 때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고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항상 노력하고 있다.
 
- 1세트에서 ESC에게 압도적으로 패했는데
▶ 상대 팀에 비해 초중반이 불리한 조합이었는데, 무난하게 후반으로 끌고 가지 못했다. 우리의 실수가 가장 컸다.
 
- 2세트에 들어서기 전에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지
▶ 계속 실수만 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했고, 1세트는 금세 잊었다.
 
- 1라운드에서 가장 아쉬운 경기나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는지
▶ 메타가 바뀌는 타이밍에 롱주를 만나서 패한 경기가 가장 아쉽다. 우리가 적응을 잘 못했고, kt에게 한 세트 정도는 승리할 수 있었는데 승리하지 못해서 기억에 남는다. 다음 시즌에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 2라운드는 몇 승 몇 패를 예상하는지
▶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지금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고, 강팀을 잡는다면 7승 정도는 기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자꾸 kt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패하는 게 분해서 꼭 꺾어보고 싶다.
 
- 최근 정글 운영이 달라진 모습인데
▶ 항상 초중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10초마다 생각을 해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살핀다. 그러다 보니 내 플레이를 할 수 있고,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코어장전’ 조용인이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
▶ 계속 서포터를 로테이션으로 연습 했는데, 조용인 선수가 경기에 출전했다는 뜻은 연습 때 잘했다는 것이다. 유독 조용인 선수가 출전할 때 경기가 전체적으로 말려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 다음에 출전 기회가 있을 때 소중한 승리를 거뒀으면 좋겠다.
 
- 요즘 역전이 잘 나오지 않는 경기가 많은데
▶ 한국 팀들이 기본적으로 실수 하지 말자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어떤 것을 얻기 보다 자신의 것을 내주지 않기 위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이런 양상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응원해주는 여자친구에게 감사하고, 2라운드는 스프링 시즌과 달리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
 
상암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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