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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이렐리아 트라우마’ 극복한 송경호! ROX, 진에어 꺾고 6승...단독 1위(종합)

최민숙2016-06-23 21:50


ROX가 1위를 놓고 맞붙었던 진에어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23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5주차 5경기 결과 ROX가 진에어에 2:0 완승을 올렸다. 이로써 ROX가 롤챔스 서머에서 가장 먼저 6승 고지에 오르며 SK텔레콤을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1세트에서 ROX가 CC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진에어에 압승을 거뒀다. ‘피넛’ 한왕호 엘리스의 ‘고치’와 ‘프레이’ 김종인 진의 ‘살상연희’ 속박 및 ‘커튼콜’ 둔화 등 매끄러운 스킬 연계로 진에어의 챔피언들을 순간 삭제했다.
 

2세트에선 ‘스맵’ 송경호가 ‘이렐리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ROX의 승리에 앞장섰다. 송경호는 지난해 스프링 결승전에서 SK텔레콤에 0:3 완패를 당한 이후 다시 이렐리아를 꺼내 맹활약했다.

진에어가 라인 스왑 구도에서 바드의 ‘신비한 차원문’을 활용한 정글 카운터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체이’ 최선호의 바드는 선 강타를 사용한 ‘피넛’ 한왕호로부터 독두꺼비를 스틸하고 점멸까지 사용하게 만들었다.
 
6분경 ROX가 탑 갱킹 성공으로 ‘트레이스’ 여창동의 갱플랭크를 잡으며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이에 진에어도 호수비로 맞섰다. ‘윙드’ 박태진의 그라가스가 딜 교환에서 빈사상태가 된 갱플랭크를 지원하면서 다이브를 하려는 상대 탑-정글에 선제공격을 날려 킬을 올렸다. 진에어는 미드 3인 공격으로 ‘쿠로’ 이서행의 애니비아를 제압해 성과를 이어갔다.
 
ROX는 완벽한 설계로 중반 난전의 주인공이었던 ‘쿠잔 이성혁의 블라디미르에 제동을 걸었다. 부시에서 매복하고 있던 ‘스맵’ 송경호의 이렐리아가 등을 보인 블라디미르의 뒤를 잡았고, ‘프레이’ 김종인의 진이 원거리 지원 사격을 펼쳐 킬을 합작했다.
 
이후 ROX가 유리한 흐름을 탔다. 미드 교전 승리와 더불어 송경호의 이렐리아가 끊임없이 여창동의 갱플랭크를 견제하며 데스를 선사한 덕분이었다. ROX는 바드를 끊고 바론 버프를 획득해 굳히기에 돌입했다. 결국 ROX가 진에어의 넥서스를 점령하며 2: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 2016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1R 5주차 5경기
◆ 진에어 0 vs 2 ROX
1세트 진에어 패 vs 승 ROX
2세트 진에어 패 vs 승 ROX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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