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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전략 수정한 삼성, CJ 2:1로 누르고 3위 탈환(종합)

손창식2016-06-18 20:28


삼성이 18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1라운드 4주차 9경기에 나서 CJ를 2:1로 꺾었다.
 
삼성은 그 동안의 운영과 전혀 다른 탑 키우기 작전으로 CJ를 꺾었다. ‘큐베’ 이성진의 이렐리아는 ‘앰비션’ 강찬용 렉사이의 지원을 받아 무럭무럭 성장했고, CJ는 ‘크레이머’ 하종훈 트위치 키우기에 열을 올렸다.
 
삼성이 근소하게 앞서가는 상황에서 CJ는 트위치의 화력을 앞세워 킬은 따라 붙었지만, 이렐리아가 등장할 때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애를 먹었다.
 
결국 삼성은 상대가 빠진 틈을 타서 미드 억제기를 파괴했고, 이렐리아의 백도어와 함께 2억제기를 없앴다. 그리고 바론 버프와 함께 상대 본진을 초토화 시키며 경기를 종료 시켰다.
 

하지만 2세트에서 CJ는 시작부터 상대 바텀 듀오를 잡으면서 2킬을 올렸고, ‘운타라’ 박의진 트런들까지 상대 이렐리아를 압도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비디디’ 곽보성의 르블랑은 몸이 약한 ‘코어장전’ 조용인의 자이라를 암살하면서 가파르게 성장했다. 르블랑의 이러한 활약에 CJ는 두 번이나 바론을 사냥하면서 삼성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고, 손쉽게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최종전에서는 삼성의 초반 분위기가 좋았다. 삼성은 이렐리아의 성장을 위해 집요하게 탑을 공략했다. 그 결과 ‘운타라’ 박의진과 ‘하루’ 강민승이 각각 1데스씩 기록하게 됐다.
 
비록 많은 킬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삼성은 천천히 CJ의 숨통을 조이면서 차이를 만들었다. CJ는 상대 카르마의 유틸성 때문에 좀처럼 다가가지 못하며 그저 수비하기 급급했다.
 
이때 탑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빅토르와 이렐리아가 영혼의 맞대결을 벌였고, CJ는 더 빨리 합류하며 무려 4킬을 쓸어 담아 바론 버프까지 챙겼다. 그나마 삼성은 ‘크라운’ 이민호의 카르마가 끝까지 시간을 벌어 이렐리아와 함께 2킬을 만들었다.
 
마지막 일전에서 삼성은 장로 드래곤을 먹고도 다수가 데스를 당했지만, 순간이동으로 합류한 이렐리아와 카르마가 상대를 끝까지 추격했다. 결국 삼성은 잘 성장한 카르마와 이렐리아를 앞세워 상대를 몰살 시키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2016 1R 4주차 9경기
◆ CJ 1 vs 2 삼성
1세트 CJ 패 vs 승 삼성
2세트 CJ 승 vs 패 삼성
3세트 CJ 패 vs 승 삼성
 
상암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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