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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제는 1강” 최병훈 감독의 이유 있는 자신감

최민숙2016-06-17 02:45


무패행진 중인 SK텔레콤이 롤챔스 서머 6연승에 나선다.
 
SK텔레콤은 17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코리아 서머 1라운드 4주차 6경기에 출전해 진에어와 대결한다.
 
현재 SK텔레콤은 무실세트 5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최병훈 SK텔레콤 감독은 롤챔스 서머 개막 전 패치 적응 문제와 선수단의 누적된 피로 등을 이유로 SK텔레콤을 1약으로 평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고 설명하며 “지금은 우리가 1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그렇다고 해도 경기 결과에서 차이가 날 뿐이다. 스크림 때도 다른 팀들과 실력 차이가 크게 나진 않는다고 느낀다. 중위권인 롱주나 최하위에 있는 CJ도 언제든지 올라올 수 있는 팀이다”라고 덧붙였다.
 
개막 전 우려와 달리 SK텔레콤이 승승장구하는 비결에 관해서는 “MSI에 참가하면서 패치 적응은 느렸으나 경험 면에서는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SK텔레콤에 진에어전은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 시 SK텔레콤은 1라운드 필요 승수로 잡았던 6승을 달성하게 된다. 최병훈 감독은 “ROX나 kt 등 다른 팀들이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 상태라 1라운드에서 6승을 해야 조금은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SK텔레콤이 1라운드에서 진에어를 제외한 상위권 팀을 모두 꺾은 상태라 진에어전까지 승리할 경우 1라운드 전승도 바라볼 수 있다. 진에어전 이후 남은 1라운드 상대는 아프리카, 롱주, ESC로 모두 중하위권 팀이다.
 
진에어는 지난 스프링 시즌 1라운드에서 SK텔레콤을 잡았던, 저력 있는 팀이다. 그러나 지금은 SK텔레콤이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터라 최병훈 감독도 진에어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 감독은 “예전에는 ‘트레이스’ 여창동의 패치 적응이 빠른 반면, ‘듀크’ 이호성은 팀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한 상태였다. 하지만 지금은 이호성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진에어에게 패하진 않을 것 같다. 다만 ‘윙드’ 박태진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경계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 2016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1R 4주차 6, 7경기
◆ 진에어 vs SK텔레콤
◆ ROX vs 롱주
* 3전 2선승제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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