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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태수, 美 운동비자 취득…WCS 서킷서 활동

김기자2016-06-16 02:01


미국 운동비자(P-1)를 취득한 사이스톰 게이밍 방태수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서킷에서 활동하게 됐다. 

사이스톰 게이밍 관계자인 KJ는 최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방태수가 미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운동비자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KJ는 "방태수가 9개월 만에 운동비자를 받게 됐다는 발표를 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P-1 비자로 알려진 운동비자는 미국에서 활동하길 원하는 e스포츠 선수라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비자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팀엔비어스 '폴트' 최성훈이 먼저 취득했으며 '바이올렛' 김동환과 루트게이밍 신동원 등도 운동비자로 WCS 서킷에서 활동 중이다. 

방태수는 미국에서 활동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운동비자 취득을 준비했다. 그렇지만 비자 발급이 늦어지면서 GSL에 참가했고 현재 진행 중인 시즌2에서는 코드S에 진출한 상태다. KJ에 따르면 방태수는 GSL과 WCS 서킷 중복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GSL을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KJ는 "방태수가 그의 꿈인 미국행을 위해 비자를 준비했지만 발급받지 못해 GSL에 참가했다. 우리는 그가 코드A에서 승리한 뒤 코드S에 진출해서 매우 행복했다"며 "그는 GSL 코드S를 그리워할 것이며 그가 갖고 있는 출전권이 박탈당할 것이다. 이에 대해 GSL의 뜻을 존중하며 사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태수는 사이스톰 게이밍의 숙소가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지낼 예정이다. 방태수는 오는 23일부터 독일 크레펠트에서 벌어질 예정인 홈스토리컵 시즌13에 참가한다. 

*사진출처=KJ 공식 SNS.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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