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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엑스페션’ 구본택, “나는 맞고만 사는 성격이 아니다”

손창식2016-06-15 23:01


롱주가 15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1라운드 4주차 4경기에 나서 삼성을 2:0으로 완파했다.
 
다음은 구본택과의 일문일답.
 
-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 4연패를 하고 나서 2연승을 했을 뿐인데도 정말 기쁘다. 앞으로 정말 갈 길이 멀지만, 나에게 맞는 메타가 돌아오고 있어 남은 경기는 자신 있다.
 
- 삼성을 2:0으로 압도했는데
▶ 삼성이 강팀들을 꺾어서 정말 잘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코칭스태프에서 삼성이 의외로 허점이 많다고 자신감을 가지라 말해줬다.
 
- 직접 부딪혀 보니 정말 허점이 많았는지
▶ 삼성이 예상했던 것처럼 허점을 보인 것 같다. 1세트를 힘겹게 승리했지만 패할 것 같다는 느낌은 없었다.
 
- 이렐리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 삼위일체가 상향된 부분도 있지만, 메타가 돌다 보면 이렐리아가 빛을 발할 때가 있다. 잭스 같은 경우도 많이 해봤기 때문에 좋다는 생각이 들면 언제든 사용해보겠다.
 
- 이 외에 다른 라인에 변화가 있다면
▶ 탑 다음으로 미드에 변화가 많은데, 블라디미르와 애니비아 등이 등장하면서 더 다양한 챔피언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 ‘크라운’ 이민호가 블라디미르 카운터로 애니비아를 택했는데
▶ 다른 라인이 워낙 잘 컸기 때문에 애니비아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이전에 애니비아를 사용했던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SK텔레콤이 워낙 잘해서 그렇지 삼성에서 충분히 애니비아를 꺼낼 수 있는 상황이었다.
 
- 다음 상대로 ROX를 만나게 됐는데
▶ ROX가 이번 시즌에는 압도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해 볼만 할 것 같다. 우리의 기세가 좋을 때 만나서 꼭 승리하고 싶다.
 
- ‘스맵’ 송경호를 상대하는데
▶ 그때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것 같지만, 항상 자신감에 넘쳐 살기 때문에 꼭 승리하도록 하겠다.
 
- 그 동안 자신과 맞지 않는 탱커 챔피언들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는데
▶ 연습할 때 나만 맞고는 절대 못사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탱커 챔피언을 할 때 굉장히 답답했다. 탱커 챔피언들끼리 싸우면 종이 칼로 싸우는 느낌이라 선호하지 않는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지난 시즌 굉장히 안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렸고, 이번에도 시작이 좋지 않았다. 팬들이 많이 답답하실 텐데 항상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질 때 지더라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강남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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