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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파일럿’ 나우형, “‘뱅’ 상대로 최선의 플레이 펼칠 것”

최민숙2016-06-14 22:41


진에어가 14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4주차 2경기 상대였던 아프리카를 2:0으로 제압하며 4승째를 기록했다.
 
다음은 나우형과의 일문일답.
 
- 아프리카를 상대로 승리한 소감은
▶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이겨서 괜찮았다. 2세트는 미니언이 계속 밀고 있는 걸 봐서 상대팀이 귀환했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아래 쪽에서 튀어나오길래 최대한 귀환을 끊으려 했고, 못 가게 하면 이길 걸 알고 있었다.
 
- 운영력이 좋아진 것 같다
▶ 확실히 지난 시즌에 비해 좋아진 게 맞다. 그러나 3강 보다는 미숙한 부분이 많아서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윙드’ 박태진이 ‘천둥군주의 호령’ 그레이브즈를 선보였는데
▶ 솔로 랭크에서 천둥군주의 호령 그레이브즈를 많이 연습하더라. 팀 게임에서도 결과나 과정이 괜찮아서 대회 때 쓰게 됐다. 예상하지 못한 폭딜이 들어가서 괜찮은 것 같다.
 
- 기복이 줄어든 것 같은데 어떤 노력을 했나
▶ 연습량을 늘렸다. 지난 시즌 슬럼프를 겪으며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마인드 컨트롤에 힘썼다. 또, 동료들과 감독님과 코치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집중력도 중요하다. 일단 부스 안에 있으면 집중력이 상승하고, 이기고 싶다는 열의 때문에 더 집중했던 것 같다.
 
- 2세트 바론 사냥 후 침착한 대처가 돋보였다
▶ 우리가 바론을 처치하고 팀 사기가 상승했다. 나와 아지르가 갇혀 있었지만, 상대 애쉬를 잡고 천천히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 6.11 패치로 바뀐 게 있다면
▶ 루시안이 많이 안 좋아지면서 다른 원딜이 나오고 있다. 이제 못 쓰는 원딜이 없다고 생각한다. 루시안도 쓸 수는 있는데 다른 원딜에 비해 많이 내려간 느낌이다.
 
- 다음 상대가 SK텔레콤이다
▶ ‘뱅’ 배준식 선수가 잘하긴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한다면 반반은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며칠 전 코치님과 트러블이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노력하는 팀원들, 감독님, 코치님 모두 감사하다. 지원해주시는 진에어 사무국 분들께도 감사 드린다. 좋은 경기력을 보답하겠다.
 
강남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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