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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피살' 크리스티나 그리미, e스포츠 좋아했던 젊은 스타의 안타까운 죽음

강기자2016-06-13 11:37

 
▲ 유투브 스타였던 크리스티나 그리미.

사인회 도중 괴한에게 총을 맞아 숨진 크리스티나 그리미(22)에 대한 사망 소식이 전세계 팬들을 충격에 몰아 넣었다. 유투브 스타였던 그녀는 평소 온라인상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해왔으며, 그녀 자신도 e스포츠팬를 좋아했던 한 명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994년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난 크리스티나는 15세 때부터 유투브에 올린 영상이 화제에 오르며 수백만명의 팬을 모았고, 2014년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보이스 시즌6’에 출연해 3위에 오르며 스타가 된 인물이다.
 
그녀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올랜도 플라자 라이브 극장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사인회를 하던 중 27세 백인 남성 케민 제임스 로이블이 쏜 총에 맞았다. 그리미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제임스는 현장에서 자살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그리미를 공격하기 위해 올랜도까지 오는 등 계획적인 범죄를 저질렀지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평소 SNS에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던 가수였다. 또한 e스포츠를 좋아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그오브레전드 아리 코스프레 사진과 ‘페이커’ 이상혁과 찍은 사진 등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동료 가수들과 팬들은 “믿기 힘든 비극적인 사망이다.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훌륭한 가수가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났다”며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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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페이커' 이상혁과의 사진.

강영훈 기자 kangzuck@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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