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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메이저] OG, 팀리퀴드 꺾고 두 번째 메이저 우승

김기자2016-06-12 20:51


유럽의 강호 OG가 팀리퀴드를 꺾고 마닐라 메이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OG는 12일 오후 필리핀 아시아 몰에서 열린 마닐라 메이저 그랜드파이널서 팀리퀴드를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크프루트 메이저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OG는 상금 111만 달러(한화 약 13억원)를 획득했다. 

팀리퀴드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승자조서 MVP 피닉스에게 당했던 서포터 리키 카드를 1세트에 꺼내들었다. 리키를 플레이한 '쿠로키' 쿠로 탁하소미는 경기 초반 교전서 적극 가담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팀리퀴드는 서포터 리키와 함께 'MATUMBAMAN' 라세 우르파라이넨의 우르사까지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OG는 2세트 초반 전투서 'Fly' 탈 아이작의 불사조가 '태양광선' 기술을 사용하며 이득을 챙겼다. 중후반에는 'Miracle-' 아레르 바르콰위의 가면무사가 경기를 지배하며 팀리퀴드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OG는 3세트서도 불사조 플레이가 위력을 발했다. 더불어 결정적인 순간에 'MoonMeander' 데이비드 탄의 얼굴없는 전사가 '시간 구슬' 궁극기로 상대 영웅을 묶어놓는 활약을 펼쳤다. 경기 29분 탑 3차 타워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에서 승리한 OG는 경기 33분 탑 지역 정글에서도 상대 4명을 잡아냈다. 승기를 잡은 OG는 계속된 전투에서 승리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역전에 성공한 OG는 4세트에서는 망령제왕을 중심으로 스노우볼을 굴려 이득을 챙겼다. 1차 로샨을 가져간 OG는 팀리퀴드 'FATA-'의 고독한 드루이드에 고전했지만 경기 37분 미드 전투서 'Miracle-'의 암살기사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경기 42분 탑 지역 비밀상점 전투에서 상대 슬라다를 잡아낸 OG는 팀리퀴드의 탑 지역 타워와 전투병영을 철거하고 승기를 잡았다. 

'Miracle-'의 암살기사가 전장을 지배한 OG는 팀리퀴드의 미드 타워와 전투병영을 파괴했다. 결국 OG는 상대 본진에 난입해 남은 팀리퀴드의 수비 영웅을 초토화시키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사진=PGL.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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