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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김대엽 “다음 주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강기자2016-06-11 21:55

 
“하루 2승 오랜만이네요. 기분 좋습니다.”
 
11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6시즌 3라운드 1주차 2경기에서 kt가CJ를 3:2로 물리쳤다. 1경기에 이어 2경기에서는 kt 김대엽이 하루 2승으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위기 상황에서 출전한 김대엽은 4세트에서 ‘라그나로크’ 신희범을 꺾고 에이스결정전에서 김준호를 제압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다음은 김대엽과의 일문일답
 
- 3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한 소감은
▶ 그냥 이긴 것도 아니고 내가 하루 2승을 해서 이겼기 때문에 정말 기쁘다. 에이스결정전에 무조건 김준호가 나올 것이라 예상해서 프프전을 준비해 놨다. 그래서 자신 있게 경기에 임했고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 신희범과의 경기는 어땠나
▶ 저그 못지 않게 나도 자원을 굴리고 있었고 불사조로 많은 견제를 해놓은 상태였다. 충분히 할만한 상태였다.
 
- 김준호와의 경기에서 암흑기사 드롭을 잘 막았는데
▶ 거기에 암흑기사가 타 있을 줄을 몰랐다. 그냥 사도 견제를 대비해서 추적자를 놨던 것인데 암흑기사를 확인하고 이득을 많이 봤다,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 주성욱이 장민철에게 졌을 때 벤치 분위기가 궁금하다
▶ 주성욱은 필승카드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놀랐다. 괜히 장민철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했고 티는 내지 않았지만 매우 놀랐다. 경기 내용을 보면 성욱이 상황이 좋았는데 병력 싸움에서 한 번 지고 나서 조합이 깨진 것이 패인이었던 것 같다.
 
- 해설진들이 몸을 흔드는 모습을 보고 ‘음악이 바뀐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하던데
▶ 다리를 떨면서 하면 긴장이 덜 된다. 긴장하지 않는 나름의 노하우인 것 같다(웃음). 나도 VOD로 보면 내가 너무 떨어서 이상할 때도 있긴 하다(웃음).
 
- 다음 상대는 삼성인데
▶ 일단 다음주가 삼성-SK텔레콤과 붙는 더블 헤더인데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일단 푹 쉬고 재충전해서 집중하고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 3라운드 목표는
▶ 매 경기마다 이겨서 전승하는 것이 목표다. 3라운드에서 1등 하고 팀을 우승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다.
 
-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다. 오랜만에 하루 2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나도 기쁘다. 믿고 내보내 주신 코칭스태프와 연습을 도와준 황강호 선수에게도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강남 | 강영훈 기자 kangzuck@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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