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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날개 단 SK텔레콤, 삼성 꺾고 ‘나 홀로’ 연승(종합)

손창식2016-06-11 18:43


SK텔레콤이 11일, 서울 OGN e스타디움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1라운드 3주차 9경기에 나서 삼성을 꺾고 전승행진을 이어갔다.
 
SK텔레콤과 삼성의 공방전으로 펼쳐졌던 1세트는 SK텔레콤의 승리로 끝났다. 삼성은 ‘룰러’ 박재혁의 이즈리얼이 중간마다 깜짝 킬을 만들었지만, 상대의 카르마-진-나미의 군중제어기 연계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SK텔레콤은 카르마의 기동성을 살려 합류전에서 더 많은 킬을 거뒀고, 지속적으로 ‘큐베’ 이성진의 에코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압박을 가했다. 이에 삼성은 포탑 철거를 중심으로 따라갔지만, 미드에서 제대로 물리며 주요 챔피언들이 전사하고 말았다.
 
그 결과 바론 버프를 가져간 SK텔레콤은 상대에게 성장할 시간을 주지 않고 몰아치면서 미드 수비 라인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그대로 본진을 장악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어진 2세트에서는 삼성의 출발이 좋았다. 바텀 라인에서 ‘앰비션’ 강찬용의 엘리스가 첫 갱킹 지역으로 바텀을 노렸고, ‘울프’ 이재완의 나미가 퍼스트 블러드의 희생양이 됐다. 팀을 돕기 위해 SK텔레콤은 에코와 카르마가 순간이동으로 합류해 ‘레이스’ 권지민의 브라움을 잡았지만, 더 이상 이득을 거두지 못했다.
 
그럼에도 라인 주도권을 가진 SK텔레콤은 적극적으로 상대 정글에 들어가 레드 버프를 스틸했다. 더불어 도주하던 강찬용을 끝까지 쫓아 ‘벵기’ 배성웅의 렉사이가 킬을 추가했다.
 
상대 오브젝트는 물론, 협곡의 전령과 드래곤까지 완벽하게 컨트롤한 SK텔레콤은 계속해서 2순간이동으로 효율적인 전투를 펼쳤다. 이에 삼성도 반격하며 킬을 챙기긴 했지만, 손해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미드 공략에 나선 SK텔레콤은 집요하게 이즈리얼을 노렸다. 이때 삼성은 피오라가 순간이동으로 합류해 나미를 제거했고, 간발의 차로 이즈리얼이 살아남아 렉사이까지 마무리 지었다.
 
한동안 소강상태가 지속되자 SK텔레콤은 바론을 공격해 상대를 유인했다. 그리고 미리 설계해 ‘듀크’ 이호성의 에코를 미리 불러 상대 딜러진을 무력화 시켰고, 삼성은 빅토르와 이즈리얼이 데스를 당하면서 바론 버프를 내줘야 했다.
 
미드를 중심으로 탑을 함께 공략한 SK텔레콤은 브라움을 제외하고 상대를 모두 잡아내면서 손쉽게 쌍둥이 포탑을 파괴했다. 끝내 삼성은 더 이상 방어하지 못하고 패배를 인정했다.
 

▶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2016 1R 3주차 9경기
◆ SK텔레콤 2 vs 0 삼성
1세트 SK텔레콤 승 vs 패 삼성
2세트 SK텔레콤 승 vs 패 삼성
 
상암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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