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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MVP, 승격팀다운 패기 보여주면서 ESC 기선제압

손창식2016-06-11 15:01


MVP가 11일, 서울 OGN e스타디움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1라운드 3주차 8경기 1세트에 나서 ESC를 꺾고 선취점을 올렸다.
 
17분까지 MVP와 ESC는 각각 3킬과 2킬을 교환하면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ESC의 블루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이 끝나자 MVP는 ‘비욘드’ 김규석의 니달리가 레드 버프쪽으로 향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ESC가 원거리 딜러를 제외하고 모두 합류해 니달리를 순식간에 녹였다.
 
이후 MVP는 스플릿 푸시를 가하는 ‘크레이지’ 김재희의 트런들을 끊으며 한발 더 앞서가는 듯 보였다. MVP는 ‘블레스’ 최현웅의 킨드레드를 물어 기세를 올리려 했지만, ‘양의 안식처’가 발동하면서 오히려 ‘맥스’ 정종빈의 카르마만 전사했다.
 
ESC는 바람의 드래곤에 이어 화염의 드래곤을 차지했고, 뒤늦게 상대의 드래곤 사냥을 눈치챈 MVP는 잘 성장한 니달리를 앞세워 깜짝 바론 사냥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안’ 안준형의 아지르가 다소 무리한 이니시에이팅을 시도하다 데스를 기록하면서 더 많은 이득을 거두지 못하고 물러섰다.
 
하지만 ESC 역시 무리한 미드 공성전을 펼치다 MVP에게 덜미를 잡혔고, 차분하게 정비한 MVP는 상대의 미드 억제기를 파괴하면서 유리한 분위기를 되찾았다. 그리고 ‘ADD’ 강건모의 마오카이가 상대 뒤편에 설치된 와드를 통해 순간이동으로 합류하면서 MVP가 한타 대승을 거뒀다.
 
비록 경기는 종료되지 않았으나 MVP는 두 번째 바론 버프를 가져가면서 서서히 상대를 조였다. ESC는 탑과 미드의 억제기를 내주며 상대의 장로 드래곤 사냥까지 두 눈 뜨고 지켜봐야 했다. 결국 MVP는 3억제기를 붕괴 시키는 동시에 최후의 한타에서 3킬을 쓸어 담아 마무리 지었다.
 

▶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2016 1R 3주차 8경기
◆ MVP 1 vs 0 ESC
1세트 MVP 승 vs 패 ESC
 
상암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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