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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쿠잔 맹활약한 진에어, CJ 수비 벗겨내고 2:0으로 제압(종합)

손창식2016-06-10 18:58


진에어가 10일, 서울 OGN e스타디움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1라운드 3주차 6경기에 나서 CJ를 2:0으로 가볍게 눌렀다.
 
큰 교전 없이 10분 이상을 소요한 두 팀의 1세트는 진에어의 승리로 끝났다. 진에어는 초중반까지 킬 스코어 1대 3으로 밀렸으나 화염의 드래곤 2스택과 바다의 드래곤 1스택을 선취하면서 오브젝트 운영의 이점을 살렸다.
 
승부처였던 미드 교전에서 진에어는 ‘트레이스’ 여창동의 에코와 ‘쿠잔’ 이성혁의 블라디미르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대승을 거뒀고, 그대로 바론 사냥까지 연결 시켰다.
 
이후 상대의 외곽 포탑을 모두 파괴한 진에어는 에코의 스플릿 운영을 통해 바텀 억제기를 허물었다. 결국 CJ는 배수의 진츨 치며 미드로 진출했고, 진에어는 정면 한타에서 완승을 거둬 승리를 따냈다.
 

앞선 경기와 달리 진에어와 CJ는 라인 스왑을 통해 각각 탑과 바텀의 2차 포탑까지 밀어붙였다. 하지만 여전히 10분이 넘도록 킬이 발생하지 않으며 지루한 경기 양상이 지속됐다.
 
시간이 흘러 CJ는 바람의 드래곤에 이어 대지의 드래곤 버프를 챙겼다. 이에 맞선 진에어는 먼저 미드 1차 포탑을 철거해 균형을 맞췄고, 르블랑과 마오카이가 각각 탑과 바텀으로 향해 상대의 시선을 분산시켰다.
 
25분이 돼서야 퍼스트 블러드가 나왔다. 진에어는 마오카이가 귀환 후 상대 정글 지역에서 순간이동을 탔고, 도주하던 ‘크레이머’ 하종훈의 징크스를 물어 르블랑과 함께 녹였다. 이어서 이성혁의 르블랑은 호시탐탐 징크스를 노려 두 번째 암살에 성공했고, 진에어는 상대 미드 억제기를 손쉽게 파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진에어든 바론 사냥이라는 독 든 성배를 들어올리면서 CJ에게 추격을 당하고 말았다. ‘하루’ 강민승의 그레이브즈가 르블랑을 빈사 상태로 만든 뒤, 바론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해 버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순식간에 전세가 뒤집어지면서 진에어는 그 동안 벌려둔 글로벌 골드를 모두 따라 잡혔다.

CJ가 과감하게 미드 라인 압박을 시도하는 사이, 진에어는 르블랑이 바텀으로 향해 포탑과 억제기를 파괴하는 깜짝 성과를 올렸다. 무의미한 전진으로 크나큰 손해를 입은 CJ는 이렇다 할 움직임 없이 바론 버프마저 허무하게 내줬다.

상대의 중대한 실수를 캐치한 진에어는 재생된 미드 억제기를 재차 철거했다. 그리고 탑까지 붕괴 시켜 굳히기 모드로 돌입했다. 결국 진에어는 무난하게 쌍둥이 포탑을 제거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2016 1R 3주차 6경기
◆ CJ 0 vs 2 진에어
1세트 CJ 패 vs 승 진에어
2세트 CJ 패 vs 승 진에어
 
상암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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