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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레이스’ 권지민 “SKT, 무서운 팀이지만 꼭 이기고 싶다”

최민숙2016-06-08 19:46

 
삼성이 8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3주차 3경기에 나서 진에어를 2:0으로 꺾고 무실세트 4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다음은 권지민과의 일문일답.
 
- 4연승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 시즌 시작 전에는 이렇게까지 연승할 줄 몰랐다. 진에어가 우리와 비슷하게 운영하는 팀이라 실력적으로 갈릴 것 같았는데 2대 0으로 이기고 나니 중상위권으로 확실히 도약한 느낌이다. 그런 의미로 뜻 깊은 승리였다.
 
- 후반 역전승을 일궜는데
▶ 밴픽 과정에서 후반을 지향하는 경향이 있다 후반에 힘이 빠지는 조합은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진에어보다 더 좋은 조합이라 생각하고 이득을 취할 건 취하고 줄 건 주면서 확실히 기회를 잡아가는 스타일로 했다. 실수가 나와서 후반에 역전하게 된 것도 있다.
 
- 2세트 초반에 브라움의 ‘뇌진탕 펀치’로 3킬에 이바지했다
▶ 경기 시작 전에는 바텀 상성이 불리해 스왑을 시도했는데 상대가 따라와서 곤란한 상황이었다. 정글러를 불러서 기회를 노렸는데 정말 잘 풀려서 다행이었다. 오늘 내 플레이 점수는 10점 만점에 7.5점 정도다. 크게는 실수가 없었는데 사소한 것 하나하나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된다.
 
- 현재 메타에 잘 맞는 서포터 챔피언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 서포터는 아군과 상대 조합에 따라 상황마다 더 좋은 서포터가 있다. 그런 것에 상관없이 무조건 좋은 서포터는 없는 것 같다.
 
- MVP에 욕심이 나진 않나
▶ MVP 미련은 이미 버린 지 오래다. 딱히 욕심도 없고 팀이 이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 많이 이기면 한 두 번씩 탈 기회도 생길 테고, 열심히 하고 있다.
 
- 본인을 제외한 수훈 갑을 꼽는다면
▶ ‘룰러’ 박재혁이다. 다들 실수를 조금씩 했는데 박재혁은 실수가 적고 팀이 이길 수 있게 안정적으로 기여한 것 같다.
 
- 다음 상대가 SK텔레콤이다
▶ SK텔레콤을 만나면 좀 무섭다. 연습이든 대회에서든 승패에 상관없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더 긴장되고 무서운 팀이다. 이번 시즌에는 우리 기세가 좋아서 잘하면 이길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연습해서 꼭 이기겠다.
 
-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감독님과 코치님, 사무국, 선수들에게 감사 드린다. 팬분들께 늘 고마운 마음이다.
 
상암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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