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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삼성, 진에어 꺾고 4연승! 단독 1위

최민숙2016-06-08 19:09


삼성이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며 진에어를 잡고 단독 1위를 기록했다.
 
삼성은 8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3주차 3경기 2세트 역전승으로 진에어에 2:0 승리를 거뒀다.
 
1세트에서 삼성이 후반 집중력 있는 한타로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진에어에 바론 버프를 허용하면서 주도권을 내주기도 했지만, 잘 성장한 ‘크라운’ 이민호의 아지르를 중심으로 연이어 한타 승리를 이끌어내며 1승을 선취했다.
 
진에어는 먼저 이니시에이팅을 거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역전을 노렸지만, 한타 때마다 아군 피해가 누적되면서 결국 1패를 떠안았다. 이에 진에어는 2세트에서 미드라이너를 ‘쿠잔’ 이성혁으로 교체해 블라디미르를 선보였다.
 

2세트. 양 팀이 라인을 스왑한 상황에서 삼성이 탑 갱킹으로 ‘체이’ 최선호의 카르마를 잡고 선취점을 올렸다.
 
삼성은 지원하러 순간이동을 타고 온 ‘트레이스’ 여창동의 마오카이와 ‘파일럿’ 나우형의 루시안까지 연달아 제압, 킬 스코어 3대 1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 국지전에서 ‘레이스’ 권지민 브라움의 ‘뇌진탕 펀치’ 스턴이 큰 역할을 했다. 삼성은 첫 바다의 드래곤을 처치하고 먼저 진에어의 포탑 2개를 부수는 등 눈덩이를 굴렸다.
 
그러나 바론 과욕이 화를 불렀다. 삼성은 23분경 바론을 치다가 이를 저지하러 온 진에어와의 한타에서 패하며 챔피언 넷이 전사했고, 바론 버프도 내줬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진에어는 미드 2대 2 싸움에서 ‘쿠잔’ 이성혁의 블라디미르를 앞세워 ‘크라운’ 이민호의 빅토르를 잡아 이득을 불려나갔다.
 
기나긴 바론 신경전 끝에 진에어가 ‘앰비션’ 강찬용의 그레이브즈를 끊은 뒤 36분경 바론 버프를 획득했다. 진에어는 여세를 몰아 삼성의 탑 압박에 나섰지만, 한타에서 이성혁의 블라디미르가 전사하는 바람에 4데스를 당하면서 결과적으로 무리한 공격이 되고 말았다. 삼성은 1세트에 이어 이번에도 강력한 후반 한타력을 발휘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42분경 바텀 대치전에서 강찬용이 ‘파일럿’ 나우형의 루시안을 제거한 덕분에 삼성이 장로 드래곤을 처치했다. 삼성은 장로 드래곤을 체크하러 온 진에어의 챔피언들을 줄줄이 꺾으면서 매섭게 추격했다. 바론까지 사냥한 삼성은 거칠 것 없이 진에어의 넥서스를 점령했다.
 

▶ 2016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1R 3주차 3경기
◆ 삼성 2 vs 0 진에어
1세트 삼성 승 vs 패 진에어
2세트 삼성 승 vs 패 진에어
 
상암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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