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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3전 4기’ CJ 첫 승…롱주는 최하위 ‘굴욕’(종합)

최민숙2016-06-07 23:30


‘역전의 명수’ CJ가 ‘패승승’으로 롱주전에서 승리하며 4번째 도전 만에 롤챔스 첫 승을 신고했다.
 
CJ는 7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1라운드 3주차 2경기에 나서 롱주를 2:1로 꺾었다. CJ는 롱주의 천적임을 재차 증명했다. 롤챔스가 단일팀 체제로 바뀐 2015시즌부터 롱주에 진 적이 없고, 이번에 7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에서 한 시간 장기전 끝에 롱주가 신승을 거뒀다. 롱주는 초반 유리한 출발에도 한타 때 딜이 분산되며 결정타를 날리지 못했다. ‘엠퍼러’ 김진현의 루시안이 크게 성장한데다 ‘코코’ 신진영 블라디미르의 ‘혈사병’이 잘 들어갔음에도 경기를 끝내지 못한 것.
 
그래도 롱주가 후반 한타에서 ‘비디디’ 곽보성의 빅토르를 끊은 뒤 바론 버프를 차지해 승기를 굳혔고, CJ의 넥서스를 집중 공략해 1세트 승자가 됐다. CJ는 넥서스를 지키기 위해 분전하면서 곽보성의 빅토르가 쿼드라킬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결국 패했다.
 

2세트에서 CJ가 승리하며 롤챔스 스프링 시즌부터 이어진 17세트 연패를 끊었다. 양 팀이 바론에 울고 웃었다. 첫 바론 버프를 획득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가, 바론 스틸을 당한 뒤 롱주의 본진에서 에이스를 당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CJ가 다음 바론 사냥에 성공하며 롱주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3세트에서 유리하게 시작한 CJ가 끝까지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승리를 거뒀다. 포탑 철거전 이후 벌어진 바텀 교전에서 CJ가 2대 1로 유리하게 킬을 교환했다. 롱주는 ‘코코’ 신진영 스웨인의 이니시에이팅으로 싸움을 걸었다가 케이틀린 ‘비장의 한발’과 바드 ‘운명의 소용돌이’ 스킬 사용이 겹쳐 상대 루시안 제거에 시간이 끌렸고, 아군 스웨인이 먼저 전사하면서 손해를 봤다.

CJ는 아군 정글 지역에 들어온 롱주 그레이브즈-케이틀린을 끊고 화염의 드래곤 2스택을 쌓았다. ‘엑스페션’ 구본택의 에코가 마오카이 솔로킬로 침체된 롱주의 분위기를 살리고자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CJ는 지속적으로 김진현의 케이틀린을 끊으며 이득을 취했다.

롱주는 CJ의 미드 공격을 받아쳐 상대 니달리-바루스를 제압하면서 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CJ는 기어코 롱주의 2억제기를 부수며 승기를 잡았다. CJ는 롱주의 본진을 공략해 상대 챔피언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승리했다.
 

▶ 2016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1R 3주차 2경기
◆ 롱주 1 vs 2 CJ
1세트 롱주 승 vs 패 CJ
2세트 롱주 패 vs 승 CJ
3세트 롱주 패 vs 승 CJ
 
강남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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