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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메이저] MVP 피닉스, EG 꺾고 극적으로 승자조 진출(종합)

김기자2016-06-04 23:18


미네스키를 상대로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일궈낸 MVP 피닉스가 EG 마저 제압하고 마닐라 메이저 승자조에 진출했다. 

MVP는 4일(한국시각)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마닐라 메이저 그룹 스테이지 D조 최종전서 이블 지니어스(EG)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조2위로 승자조 진출에 성공했다. LGD와의 첫 경기서 패한 MVP는 패자전서 미네스키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EG와의 최종전 1세트서 '큐오' 김선엽의 연금술사가 상대방에게 퍼스트 블러드를 내준 MVP는 '피어' 클린톤 루미스의 대지령의 갱킹에 '페비' 김용민의 현상금 사냥꾼까지 잡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MVP는 경기 14분 래디언트 정글 전투서 'MP' 표노아의 흡혈마의 잠복 궁극기를 활용해 승리를 거뒀다. 이어 바운티 룬을 독식한 김선엽의 연금술사가 신광검을 구입한 뒤 지속적인 교전을 유도하며 조금씩 추격하기 시작했다. 

경기 24분 탑 지역 비밀상점에서 벌어진 교전서 상대 4명을 잡아낸 MVP는 '포렙' 이상돈의 슬라다에 잠복한 표노아가 탑 지역과 바텀 지역에서 멀티 킬을 기록하며 경기 26분 만에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MVP는 2세트서는 가시멧돼지와 이오, 슬라다 카드를 꺼내들었다. 경기 초반 탑 지역 전투에서 EG를 압도한 MVP는 계속된 전투서 표노아의 박쥐기수가 불타는 올가미 궁극기를 정확하게 작렬시키며 격차를 벌려갔다. 

경기 13분 미드 전투에서 EG의 4명을 잡아낸 MVP는 로샨을 두고 벌어진 교전에서도 상대를 제압했다. 경험치와 글로벌 골드에서 앞서나간 MVP는 룬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승리하며 점수 차를 19대8로 벌렸다. 표노아의 박쥐기수가 레인을 지배한 MVP는 그대로 미드 지역을 밀고 들어가 퇴각하던 상대 영웅을 압살시켰다. 결국 그대로 본진에 난입한 MVP는 EG의 남은 영웅을 초토화시키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한편 A조에서는 뉴비가 2연승으로 조1위, OG가 2위를 기록했으며 B조에서는 나투스 빈체레와 디지털 카오스가 승자조에 진출했다. C조에서는 팀리퀴드가 1위, 프나틱은 2위를 차지했다. 팀엠파이어와 컴플렉시티 게이밍, 윙즈 게이밍, 팀 시크릿, 얼라이언스는 비시게이밍 리본, 미네스키, EG는 패자조부터 시작하게 됐다. 

*사진출처=스타래더 공식 홈페이지.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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