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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불변의 진리’ SK텔레콤은 승리하고, 야스오는 패한다(종합)

손창식2016-06-04 15:47


SK텔레콤이 4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1라운드 2주차 8경기에 나서 kt와의 라이벌전에서 승리했다.
 
1경기는 kt와 SK텔레콤의 난투전이 벌어졌지만, 미드에서 벌어진 ‘플라이’ 송용준과 ‘페이커’ 이상혁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SK텔레콤이 신승을 거뒀다.
 
CS 수급에 어려움을 겪은 송용준의 아우렐리온 솔은 킬 각을 잡은 뒤, 이상혁의 아지르를 쫓았으나 간발의 차로 대미지를 넣지 못했다. 오히려 상대를 유인한 이상혁이 극적으로 솔로 킬을 만들면서 두 사람의 격차는 벌어졌다.
 
이에 kt는 탑과 바텀을 공략하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이상혁의 아지르가 등장할 때마다 계속해서 킬을 내주며 손해가 누적됐고, 두 번의 바론 버프를 내주면서 SK텔레콤이 선취점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앞선 경기에서 선취점을 올렸던 kt는 이어진 2세트 역시 첫 킬을 가져갔다. 탑에서 마주한 두 바텀 듀오는 신경전을 벌였고, ‘스코어’ 고동빈의 엘리스가 날카로운 갱킹을 통해 ‘뱅’ 배준식의 이즈리얼을 잡았다.
 
하지만 SK텔레콤의 초반 불리함을 뒤집은 것은 이상혁의 아지르였다. ‘듀크’ 이호성의 스웨인을 돕기 위해 탑으로 향한 아지르가 상대 야스오와 알리스타를 모조리 잡아 2킬을 올렸다. 그나마 kt는 블루 버프로 향하던 아지르를 끊어 성장에 제동을 걸었다.
 
킬 스코어는 4대 4로 동률을 이뤘지만, 라인과 시야 주도권 모두 SK텔레콤이 가져가면서 자연스럽게 kt가 밀리는 구도로 변해갔다.
 
승부는 이상혁의 손에 의해 결정됐다. 바론 지역을 두고 두 팀은 신경전을 벌였고, ‘존야의 모래시계’로 시간을 번 아지르의 미끼 역할에 kt는 또 다시 손해를 봤다. 끝내 바론 버프를 차지한 SK텔레콤은 탑과 바텀을 골고루 깎아 내면서 외곽 포탑을 모두 파괴했다.

SK텔레콤은 ‘블랭크’ 강선구의 렉사이와 아지르가 희생하며 바텀 억제기를 제거했다. 그리고 장로 드래곤과 바론 사냥을 끝마친 뒤, 상대 진영으로 향해 야스오와 진을 잡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2016 1R 2주차 8경기
◆ kt 0 vs 2 SK텔레콤
1세트 kt 패 vs 승 SK텔레콤
2세트 kt 패 vs 승 SK텔레콤
 
상암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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