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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3의 의지’ 삼성, 3연승으로 단독 선두-ROX는 2연승(종합)

손창식2016-06-03 21:51


삼성과 ROX가 3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1라운드 2주차 경기에 나서 각각 MVP와 ESC를 꺾고 1승을 추가했다.
 
먼저 ROX는 ‘프레이’ 김종인의 애쉬를 필두로 한 조합으로 ESC를 무너뜨렸다. 그리고 ‘스맵’ 송경호의 에코가 미쳐 날뛰면서 MVP로 선정됐다. ROX는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ESC를 안으로 몰아 넣은 뒤, 일망타진했다.
 
18분경 킬 스코어 8대 1로 앞서기 시작한 ROX는 금세 상대의 외곽 포탑을 제거했고, 애쉬의 ‘마법의 수정 화살’이 적재적소에 적중하면서 특유의 속도전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2세트에서 마오카이를 고른 송경호가 첫 킬을 내주면서 힘겨운 출발을 보였으나, ROX는 ‘템트’ 강명구의 스웨인을 시기 적절하게 끊으면서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타에서 킬을 쓸어 담았다.
 
끝내 ROX는 상대 바텀 억제기를 공략하면서 거침없이 쌍둥이 포탑을 공격했고, ESC는 최후의 전투마저 패하면서 승리의 희생양이 됐다.
 

한편 단독 선두였던 삼성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3연승으로 출발했다. MVP에게 첫 경기부터 고전한 삼성은 ‘앰비션’ 강찬용의 엘리스가 바론 스틸에 성공하면서 피오라의 스플릿 푸시가 탄력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신예 ‘룰러’ 박재혁의 이즈리얼이 상대의 이니시에이팅에 쉽사리 죽지 않으며 끝까지 대미지를 퍼부었고, 그 결과 삼성이 킬 스코어에서 뒤쳐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취점을 올릴 수 있었다.
 

삼성의 단독 선두 수성은 박재혁의 원맨쇼에 의해 완성됐다. 애쉬를 선보인 박재혁은 아군의 블루 버프를 노리던 상대 그레이브즈에게 ‘마법의 수정 화살’을 맞춰 첫 킬에 관여했고, 바텀 2:2 교전에서도 더블 킬을 챙겼다.
 
MVP는 4인 다이브로 탑에 있던 마오카이를 잡아냈지만, 바텀 외곽 포탑을 모두 내주는 뼈아픈 실책을 범했다. 연속된 한타에서 삼성은 마오카이와 렉사이가 앞 라인을 든든히 지켰다. 여기에 잘 성장한 애쉬가 폭발적인 화력을 퍼부어 킬 스코어를 12대 4로 벌렸다.
 
사실상 삼성은 승리의 9부 능선을 넘은 상황에서 과감하게 상대 미드를 공략했고, 애쉬만 전사한채 4킬을 만들어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2016 1R 2주차
◆ 6경기 ESC 0 vs 2 ROX
1세트 ESC 패 vs 승 ROX
2세트 ESC 패 vs 승 ROX
◆ 7경기 삼성 2 vs 0 MVP
1세트 삼성 승 vs 패 MVP
2세트 삼성 승 vs 패 MVP
 
상암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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