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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더 강력해진 SK텔레콤, CJ 완파하고 첫 승(종합)

최민숙2016-06-02 21:13


‘벵기’ 배성웅과 함께 돌아온 SK텔레콤, 강력한 라인전과 깜짝 바론 타이밍까지 흠잡을 데 없는 최강팀의 경기력이었다.
 
SK텔레콤은 2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2주차 5경기에 출전해 CJ를 2:0으로 꺾고 팀의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세트에서 SK텔레콤이 단 한번의 위기도 없이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SK텔레콤은 라인전의 강력함과 빠르고 과감한 바론 판단 등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듀크’ 이호성의 트런들은 일찌감치 상대 마오카이와 격차를 벌리며 성장했다.
 
경기는 SK텔레콤의 바론 사냥 이후 급격히 기울어졌다. SK텔레콤은 CJ의 미드 억제기를 파괴하며 승기를 잡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넥서스까지 점령했다.
 

2세트에서 SK텔레콤이 1세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 조합을 선택한 반면, CJ는 탑 쉔으로 승부수를 던지며 앞선 경기와 확 달라진 조합을 들고 나왔다.
 
운 마저도 SK텔레콤에 따르는 듯 ‘페이커’ 이상혁의 아지르가 ‘하루’ 강민승 그라가스의 미드 갱킹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첫 바다 드래곤도 SK텔레콤 차지였다.
 
CJ는 쉔의 글로벌 궁극기를 활용한 타이밍에 드디어 득점을 올렸다. ‘운타라’ 박의진의 쉔이 미드로 ‘단결된 의지’를 사용하며 3대 2 수적 우위를 앞세워 이상혁의 아지르를 잡은 것.
 
21분경 SK텔레콤은 4명이 뭉쳐 탑으로 진격, 눈엣가시 같던 박의진의 쉔을 제압했다. ‘뱅’ 배준식은 미드를 압박해 CJ의 1차 포탑을 파괴했다. SK텔레콤은 양쪽 라인에서 모두 이득을 보면서 유리한 흐름을 탔다.
 
기세를 탄 SK텔레콤은 ‘하루’ 강민승의 그라가스를 잡고 바론을 쳤다. 이때 CJ는 바텀 듀오의 희생으로 겨우 SK텔레콤의 바론 사냥을 저지했으나, 다음 미드 한타에서 챔피언 셋이 전사하며 억제기를 잃었다. 

승리의 시나리오대로 나아간 SK텔레콤은 30분 만에 글로벌 골드 1만 2천 우위를 점했다. SK텔레콤은 CJ의 3억제기를 전부 부수고 바론 버프를 획득해 승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SK텔레콤은 마지막 한타에서 '크레이머' 하종훈의 트위치를 먼저 잡고 에이스를 띄우며 승리했다.
 

▶ 2016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1R 2주차 5경기
◆ SK텔레콤 2 vs 0 CJ
1세트 SK텔레콤 승 vs 패 CJ
2세트 SK텔레콤 승 vs 패 CJ
 
상암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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