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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SK텔레콤, 서머 시즌 첫 출격

최민숙2016-06-02 00:24


스프링 우승팀 SK텔레콤이 롤챔스 서머 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SK텔레콤은 2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2주차 5경기에 출전한다.
 
‘챔피언’ SK텔레콤의 첫 상대는 CJ다. 지난 스프링 시즌 SK텔레콤은 CJ를 상대로 한 세트도 패하지 않았다. 또, CJ가 롤챔스 첫 경기에서 새로운 멤버 ‘하루’ 강민승과 완전한 호흡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객관적인 전력상 SK텔레콤의 우세가 예상된다.
 
관건은 SK텔레콤이 제 컨디션을 회복했는지, 6.10 패치에 얼마나 적응했는지다. ‘울프’ 이재완은 MSI 우승 후 인터뷰를 통해 “서머 시즌 초반 다소 경기력이 잘 안 나오더라도 용서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해 달라진 버전 적응에 관한 우려를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대대적인 마법사 패치가 이뤄진 것에 비해 미드 픽 변화는 크지 않다. 베이가나 스웨인 등이 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아지르-빅토르가 주를 이루고 있다. 지금까지 치러진 롤챔스 서머 시즌 경기에서 대격변이라고 할만큼의 엄청난 밴픽 변화가 일어나진 않는 형국이다.
 
그렇기에 SK텔레콤이 얼마나 컨디션을 되찾았는지가 더욱 중요할 수 있다. 최병훈 SK텔레콤 감독은 준비보다 휴식이 절실하다고 말할 정도로, 롤챔스 스프링 우승 후 바로 이어진 2016 MSI 대회 참가 때문에 쌓인 선수단의 피로를 염려했다.
 
이런 일정을 고려해 롤챔스 개막 주에는 SK텔레콤의 경기가 없었다. 충분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한 SK텔레콤이 서머 시즌에도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SK텔레콤의 첫 경기가 기대된다.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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