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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주, kt 상대로 '원 스피릿' 보여줘야 한다

손창식2016-06-01 04:23


롱주가 1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2016 서머 2주차 4경기에 나서 kt를 상대한다.
 
지난 시즌 대규모 리빌딩에 착수한 롱주는 '플레임' 이호종, '코코' 신진영, '체이서' 이상현 등 다수의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최종 순위 7위(8승 10패)에 머물렀다.
 
특히 잦은 선수 교체로 인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갖추지 못하며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에 롱주의 코칭스태프는 로스터를 축소화하면서 한국과 유럽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엠퍼러' 김진현만 영입했다.
 
자고로 어떤 스포츠건 리빌딩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 중 축구에서는 3시즌(3년)이 소요된다고 할 정도로 팀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다. 때문에 아직은 롱주에게 비난보다 더 많은 시간을 줘야 한다.
 
많은 비난 속에서도 롱주 스스로 kt와의 일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 롱주는 2전 2패 그리고 세트 득실만 -4를 기록하고 있다. 더 이상 무기력한 경기력은 용납되지 않는다.
 
물론 당장 롱주가 여름에 강한 강호 kt를 꺾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엑스페션' 구본택-'체이서' 이상현-'코코' 김진현-'퓨어' 김진선이 이전보다 나은 팀워크를 보여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팬들은 잔여 일정에 대해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롱주가 더위 사냥에 나선 kt를 상대로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아니면 3연패를 기록하면서 최악의 시즌 초반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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