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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앰비션’ 강찬용, “SK텔레콤만 넘으면 잘 풀릴 것 같다”

손창식2016-05-30 22:23


삼성이 30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1라운드 2주차 1경기에 나서 아프리카를 제압하고 선두에 올랐다.
 
다음은 강찬용과의 일문일답.
 
- 2연승으로 선두에 오른 소감은
▶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승점을 챙겨 기쁘고, 목표는 포스트시즌으로 잡고 있는 만큼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 상대 블리츠크랭크를 보고 어떤 느낌이었는지
▶ 예상하지 못했는데, 연습 과정에서 가끔 블리츠크랭크를 사용하는 팀이 있어서 대처할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 1세트에서 바론 전투에서 승리를 거뒀는데, 언제 승리를 예상했는지
▶ 바텀 라인에서 더블 킬을 만들었을 때부터 거의 승리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상대가 공격적으로 굉장히 잘해서 우리 마음대로 잘 풀리지는 않았다. 바론 지역에서 상대를 다 잡은 뒤에야 승리를 예감했다.
 
- 팀원들과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이 보였는데
▶ 의사소통이 잘 안 됐던 부분이 있었고, 내 조심성이 부족했다. 그래도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 신예 ‘룰러’ 박재혁이 MVP를 받았는데, 어떻게 평가하는지
▶ 처음 뽑을 때도 포텐이 있는 선수라 생각했고, 팀 게임에 적응하면서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선수다.
 
- 6.10 패치로 인해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 어떤 드래곤이 나오는지에 따라 운영이 달라졌다. 만약 유통기한이 있는 초반에 강한 조합을 짰는데, 바람의 드래곤이나 대지의 드래곤만 등장하면 상대팀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수월해지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뭐가 좋다고 판단하기보다 적응 단계라 표현하고 싶다.
 
- 다음 상대가 MVP인데
▶ 상대는 이제 승격한 팀이고, 우리는 다년간 롤챔스에 있었기 때문에 차이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
 
- 스포티비에서 처음 경기를 치렀는데
▶ 예전보다 모니터도 좋아진 것 같고, 부스만 다를 뿐 OGN과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방송사만의 스타일 차이만 느껴진다.
 
- 지난 시즌 삼성이 3연승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
▶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다음 주 진에어와 SK텔레콤전만 넘기면 잘 풀릴 것 같다.
 
- 아직 정글 챔피언은 크게 변화가 없는 것 같은데
▶ 요즘은 정글러의 초반 사냥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 스킬에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매번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사무국 분들께 감사 드리고, 밝은 분위기로 열심히 연습하는 팀원들과 바쁜 일정 때문에 연락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응원해주는 여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강남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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