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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깨달음 얻은 삼성, 파죽지세로 아프리카 2:0 격파(종합)

손창식2016-05-30 21:41


삼성이 30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1라운드 2주차 1경기에 나서 아프리카를 제압하고 선두에 올랐다.
 
삼성은 첫 경기에서 바텀 듀오의 활약으로 2킬을 챙겼다. 이에 아프리카는 ‘앰비션’ 강찬용의 그레이브즈를 연달아 제압하면서 2킬을 기록하며, 화염의 드래곤과 바람의 드래곤을 연이어 사냥했다.
 
하지만 삼성은 ‘크라운’ 이민호의 에코와 ‘큐베’ 이성진의 피오라가 스플릿 푸시를 통해 아프리카의 시선을 분산 시켰고, 정면 지역에서 가파르게 성장한 애쉬의 화력을 바탕으로 압박을 가했다. 비록 삼성은 아프리카의 반격에 한차례 무너지는 듯 했지만, 곧바로 상대의 바론 사냥을 저지하면서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결국 삼성은 애쉬의 ‘마법의 수정 화살’로 기습 이니시에이팅을 열면서 또 다시 대승을 거뒀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어진 2세트에서도 삼성은 탑 라인에서 2:2 교전을 벌여 강찬용의 엘리스와 이성진의 마오카이가 1킬씩 거두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앞선 경기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는 상대 정글러를 잡아 조금이나마 손해를 만회했다.
 
우월한 시야를 바탕으로 아프리카는 드래곤에게 선공을 가했다. 이때 이민호의 빅토르가 ‘미키’ 손영민의 룰루를 빈사 상태로 만들면서 드래곤 주도권이 삼성에게 넘어갔고, 아프리카는 ‘리라’ 남태유의 킨드레드와 ‘눈꽃’ 노회종의 브라움이 전사하고 말았다.
 
분위기가 오른 삼성은 소규모 교전에서 ‘레이스’ 권지민의 나미가 맹활약을 펼치면서 계속해서 이득을 취했다. 어느덧 바다의 드래곤과 화염의 드래곤을 차지했고, 상대 룰루와 브라움을 끊으면서 킬 스코어를 8대 2로 만들었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으며, 탑 지역에서 상대 이즈리얼과 빅토르를 제압해 바론 사냥까지 연결 시켰다. 순식간에 다수의 포탑을 제거한 아프리카는 글로벌 골드 차이를 좁히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정비 후 침착하게 하나로 뭉친 삼성은 아군 정글 지역에 들어온 브라움을 끊었고, 홀로 떨어져있던 룰루까지 잡았다. 여기에 바텀 라인을 공략하면서 한타 대승과 함께 억제기를 공략해 다시 분위기를 끌어왔다. 끝내 삼성은 에이스를 띄우면서 경기를 마무리 짓는데 성공했다.
 


▶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2016 1R 2주차
◆ 1경기 아프리카 0 vs 2 삼성
1세트 아프리카 패 vs 승 삼성
2세트 아프리카 패 vs 승 삼성
 
강남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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