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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락다운’ 진재훈, “변화를 통해 이기는 방법 깨달았다”

최민숙2016-05-30 21:38

 
히어로즈 슈퍼리그에서 처음으로 MVP 블랙과 TNL의 결승 구도가 깨졌다.

템페스트가 30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2 4강 최종전에 출전해 TNL을 3: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템페스트는 오는 6월 5일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우승트로피를 두고 MVP 블랙과 맞붙는다.
 
폴스타트로 템페스트의 결승행을 이끈 ‘락다운’ 진재훈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MVP 블랙과 결승에서 제대로 붙어보고 싶다. 잘하는 팀이고, 내가 몸담았던 팀이라 이기면 더욱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은 진재훈과의 일문일답.
 
- 결승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
▶ 첫 번째 목표를 이뤄서 정말 좋다. 잘해준 팀원들에게 고맙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겠다.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노력했다.
 
- 형과 새롭게 출발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상대는 친정팀 MVP 블랙인데
▶ 여타 팀과 다르게 생각하진 않으려고 생각한다. 잘하는 팀이고 내가 있었던 팀이라 꺾으면 좋을 것 같다.
 
- 8강에서 0:3으로 패했던 상대인 TNL에 복수했다
▶ TNL도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우리가 변화를 통해서 확실히 이기는 방법을 깨달았다. 포지션 변경이 정말 잘 됐다.
 
- 폴스타트가 인생 영웅 느낌인데
▶ 처음에 폴스타트를 많이 못해서 욕을 먹었다. 폴스타트라는 영웅이 재미있어서 계속 하다 보니 실력도 늘었다.
 
- 결승전에서 폴스타트가 밴 당할 수도 있다
▶ 내가 영웅 폭이 좁진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밴을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른 팀들이 (폴스타트에) 큰 비중을 두고 생각하는 것 같지 않다.
 
- 하늘 사원과 불지옥 신단에서 모습이 상반되는데
▶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늘 사원이 잘 못하는 맵이다. 그러나 내 실수가 없었다면 이번에 하늘 사원에서 이길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불지옥 신단에서 강한 건 내가 라인 클리어를 빨리 하고 자리를 잡는 편이라 그런 것 같다.
 
- 결승에 임하는 각오는
▶ (MVP 블랙과)결승에서 제대로 붙어보고 싶다. 고생한 팀원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 드린다.

사진=OGN 방송 캡처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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