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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락다운’ 폴스타트 맹활약! 템페스트, TNL 3:1로 꺾고 첫 결승 진출

최민숙2016-05-30 21:25

 
히어로즈 슈퍼리그 결승전에서 MVP 블랙의 상대가 템페스트로 결정됐다.
 
템페스트가 30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2 4강 최종전에 나서 TNL을 3:1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템페스트는 TNL의 3연속 결승 진출을 저지하며 처음으로 결승 진출했다. 더불어 8강전에서 TNL에 당한 0:3 패배도 복수했다.
 
1세트에서 TNL이 초반부터 유리하게 이끈 경기를 마지막 한타 승리로 매듭짓고 승리를 거뒀다. TNL은 사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템페스트의 포탑을 타격했다. 캘타스를 보유한 TNL은 ‘살아이있는 폭탄’의 위력을 잘 보여줬다.
 
12분경 TNL이 템페스트의 무라딘을 끊고 여유롭게 우두머리를 차지했다. 탱커를 잃은 템페스트는 움직임이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다.
 
템페스트는 ‘다미’ 박주닮 실바나스의 탑 푸시로 TNL의 수비를 강제해 흐름을 바꾸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14분경 과감한 한타를 열어 빛나래를 시작으로 상대 영웅을 총 셋이나 잡는 큰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한타에서 TNL이 웃었다. TNL은 19분 미드 사원 점령전에서 템페스트의 이니시에이팅을 잘 받아 넘기며 한타를 이긴 뒤 상대의 핵을 파괴했다.
 

템페스트는 1세트 패배에도 불구하고 2세트에서 무섭게 몰아치면서 기세가 꺾이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특히 ‘락다운’ 진재훈과 ‘하이드’ 진경환의 콤비 플레이가 돋보였다. 진재훈이 폴스타트의 ‘맹렬한 광풍’을 적재적시에 사용하며 교전을 이끌었고, 진경환의 카라짐이 ‘칠면 공격’으로 상대 챔피언을 끊었다. 그 결과 이번에는 최종 전투 승자가 템페스트였다.
 

3세트에서 시종일관 유리했던 템페스트가 승리했다. 템페스트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TNL의 영웅들을 줄줄이 끊으면서 용기사를 가져갔다. TNL은 ‘sCsC’ 김승철의 소냐를 앞세워 역습에 나섰지만, 용기사를 탄 템페스트를 막지 못했다.
 
20레벨을 달성한 템페스트는 17분경 벌어진 바텀 한타에서 압승, TNL의 핵을 점령해 세트 스코어를 2:1로 역전했다.
 

4세트에서 템페스트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TNL이 1레벨 교전에서 박주닮의 케리건을 잡고 출발했다. 이후 교전에서 조금씩 이득을 취한 TNL은 먼저 냉기 응징자를 소환해 템페스트를 압박했다. 격렬한 전투 끝에 TNL이 14분경 다시 응징자를 불러냈고, 템페스트의 요새를 부쉈다.
 
템페스트는 TNL의 다음 응징자 타이밍을 넘긴 뒤, 22분 한타에서 ‘덕덕’ 김경덕 태사다르의 기막힌 역장으로 상대 소냐를 잡고 총 3킬을 올려 승기를 잡았다. 비전 응징자를 앞세운 템페스트는 TNL의 핵을 점령하며 3:1 승리를 기록했다.
 

▶ 핫식스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2 4강 최종전
◆ TNL 1 vs 3 템페스트
1세트 하늘 사원 TNL 승 vs 패 템페스트
2세트 저주받은 골짜기 TNL 패 vs 승 템페스트
3세트 용의 둥지 TNL 패 vs 승 템페스트
4세트 불지옥 신단 TNL 패 vs 승 템페스트

사진=OGN 방송 캡처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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