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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캐스터’ 박종철, “실수 때문에 아쉽지만 그래도 기쁘다”

손창식2016-05-28 21:40


‘캐스터’ 박종철이 28일, 상암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결승전에 나서 팀 선비의 동료 ‘카이제로’ 김승훈에게 4:3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성공했다.
 
다음은 박종철과의 일문일답.
 
- 드디어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 마지막 경기만 제대로 했다면 멋지게 우승했을 텐데, 항상 마지막에 실수를 저질러서 아쉽다. 징크스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약 500 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했으니 행복하기는 하다(웃음).
 
- 마지막 경기에서 왜 실수를 저질렀는지
▶ 킬 각을 계산하고 있었는데, 너무 긴장을 했는지 갑자기 다른 수를 찾게 됐다. 그런데 턴을 넘기고 나서 보니 그제서야 끝낼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 사제 대신 흑마법사를 꺼냈는데
▶ ‘카이제로’ 김승훈 선수의 주력 덱이 사제에 강하기 때문에 흑마법사를 준비했다. 여섯 시간을 투자했지만, 사제는 답이 없다고 판단했다.
 
- 흑마법사로 먼저 2패를 기록하면서 고전했는데
▶ 흑마법사가 초반에 사용할 수 있는 하수인이 부족한 어려운 직업이다. 그리고 오늘 유독 패가 잘 안 나오기도 했다. 지금 메타는 초반 덱이 강세이기 때문에 흑마법사가 고전할 수 밖에 없다.
 
- 우승할 거라 예상했는지
▶ 내 마법사가 견제를 많이 당할 것 같아서 다른 직업에 연습시간을 투자하면서 우승을 예감했다.
 
- APAC에 참가하게 됐는데
▶ 지금 상태로는 자신이 없지만, 멘탈만 잘 가다듬으면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긴장을 많이 해서 실수가 많았지만, APAC에서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상암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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