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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SK게이밍, 챌린저 온라인 강등 '수모'

김기자2016-05-28 04:19


전통의 유럽 게임단인 SK게이밍이 리그오브레전드 유럽 지역 온라인 예선으로 강등됐다. 

SK게이밍은 28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벌어진 유럽 챌린저 서머 예선 결승에서 팀 포지에게 1대3으로 패해 온라인 예선으로 내려갔다. SK게이밍이 온라인 예선으로 내려간 것은 사상 처음. 시즌1부터 꾸준하게 대회에 참가했던 SK게이밍은 밑바닥부터 올라와야 한다. 

지난 시즌 '수노' 안순호와 '독고' 김경탁을 영입했던 SK게이밍은 챌린저 예선을 앞두고 '루인' 김형민을 데리고 왔는데 이마저도 실패로 돌아갔다. SK게이밍은 차기 시즌서 지역 대회, 오프라인 예선서 1위를 차지한 뒤 챌린저 예선에 참가해야 한다. 

유럽 챌린저 예선은 북미와는 다른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일단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4팀을 선발하며, 지역 대회(Challenge France, Ragnarok, ESL UK Premiership, LVP Division de Honor, ESL Mistrzostwa Polski, ESL Meisterschaft) 1위 팀, 전 시즌 챌린저 5, 6위팀이 참가 자격을 얻는다.  

챌린저 예선은 우선 12개 팀이 2개 조로 나눠서 풀리그를 진행한다. 여기서 상위 2개 팀이 챌린저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이번 시즌 A조에서는 미스핏츠 EU(전 레니게이드 EU)가 4승 1패로 1위, SK게이밍이 3승 2패로 2위를 기록했다. B조에서는 팀 포지와 유로닉스 게이밍이 3승 2패로 동률을 기록했지만 승자승에 따라 팀 포지가 1위를 차지했다. 

28일 벌어진 파이널에서는 미스핏츠 EU가 유로닉스 게이밍을 3대1로 꺾고 챌린저 서머에 합류했다. 미스핏츠는 ROX 타이거즈(당시 KOO 타이거즈)와 자이언츠 게이밍에서 활동했던 '위즈덤' 김태완이 속한 팀. 미스핏츠와 함께 관심은 SK게이밍의 잔류 여부였는데 팀 포지에게 패하면서 온라인 예선 강등을 확정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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