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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적' 진에어, 이제는 잔혹한 킬러가 되어야 한다

손창식2016-05-28 01:49


의적 진에어가 롱주를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진에어는 28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1주차 5경기에 나서 롱주와 대결한다.
 
매 시즌 진에어는 약팀과 강팀의 경계선에 있는 애매모호한 팀이었다. 비교적 강하다 평가 받았던 지난 시즌 역시 의적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하면서 결과적으로 과거를 되풀이했다. 당시 진에어는 아이러니하게도 SK텔레콤에게는 2대 0으로 완승을 거뒀지만, 롱주에게는 덜미를 잡힌 바 있다.
 
과거 진에어 선수단은 의적이 아닌 잔혹한 팀 혹은 킬러가 되겠다며 다짐했으나, 지난 시즌까지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비시즌 기간을 통해 진에어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 한동안 다인 랭크로 연습한 진에어는 동료 게이머들 사이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의 연습량과 뛰어난 결과를 만들고 있다.
 
특히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블랑' 진성민은 랭크 게임 약 900판을 소화하면서 랭킹 1위를 탈환했다. 연습으로 대표되는 삼성 선수단의 게임 수를 훨씬 웃돌고 있다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이제 진에어는 연습의 결실을 맺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 롱주가 진에어에게 강세를 보였다지만, 지금의 진에어는 그 어느 때보다 알찬 비시즌 기간을 보낸 상태다.
 
과연 진에어가 1패로 처진 롱주에게 의적으로 남아 승리를 선물할 것인지 아니면 잔혹한 킬러로 롱주에게 2연패를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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