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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영롱한 승리' kt, 짜릿한 3억제기 역전승으로 MVP 2:0 제압

최민숙2016-05-27 22:01


kt가 1세트 타릭과 2세트 3억제기 역전승 등 첫 경기부터 범상치 않은 출발을 보였다.

kt는 27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1주차 4경기에 출전해 MVP를 2: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1세트에서 kt가 롤챔스에서 처음으로 리메이크 타릭을 선보이며 킬 스코어 25대 5로 압승했다. ‘스코어’ 고동빈이 초, 중반 격차를 벌리고, ‘하차니’ 하승찬은 광역 무적을 활용해 kt의 한타 승리에 이바지했다.
 
또한, ‘썸데이’ 김찬호의 에코와 타릭의 광역 스턴은 MVP를 무력화했다. 딜러 ‘플라이’ 송용준의 빅토르와 ‘애로우’ 노동현 시비르가 강력함을 뽐냈다.
 
2세트가 시작되고 고동빈 킨드레드의 초반 갱킹 유효타를 치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10분경 MVP가 치던 드래곤도 스틸했다.
 
MVP는 16분 한타에서 승리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MVP 챔피언들은 상대 바드가 만든 ‘신비한 차원문’을 타고 이동, ‘이안’ 안준형 아지르의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으로 전투를 열어 이득을 취했다.
 
kt는 고동빈 킨드레드의 활약을 앞세워 연달아 한타에서 승리했다. kt는 시비르가 전사한 상황에서 바론을 치던 MVP를 공격해 4대 5싸움에서 대승, 4킬을 올렸다. MVP는 ‘마하’ 오현식의 케이틀린이 바론을 처치한 것이 불행 중 다행이었다.
 
MVP는 38분 깜짝 바론 사냥에 성공한데다 장로 드래곤까지 차지한 뒤 기세 좋게 kt의 본진을 공략했으나, kt의 완강한 저항에 체력이 바닥나 일단 후퇴했다. MVP는 kt 본진 함락이 여의치 않자 재차 바론 버프를 가져가는 선택을 했다.

kt는 3억제기가 파괴되고 넥서스 체력이 거의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필사적인 수비로 상대 챔피언을 전멸시켰다. MVP의 본진으로 간 kt는 김찬호가 순간이동으로 합류하고, 하승찬의 바드가 '운명의 소용돌이'로 상대를 묶어 극적으로 MVP의 넥서스를 부수고 승리했다. 
 

▶ 2016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1R 1주차 4경기
◆ MVP 0 vs 2 kt
1세트 MVP 패 vs 승 kt
2세트 MVP 패 vs 승 kt
 
상암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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