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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캐들이 몰려온다!"...넥슨 신규 캐릭터 한 눈에 보기

김훈기2015-12-15 11:20


올해가 3주도 남지 않은 12월, 성수기를 앞두고 게임사에서는 신규 캐릭터로 분위기 달구기에 한창이다. 

오는 17일 '아르피엘'에서는 테마송과 함께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고, 같은날 OBT 예정인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로 동화적인 2D 그래픽의 캐릭터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또한 엘소드에는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캐릭터가 등장하고,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도 새로운 2종 캐릭터가 등장한다.   

정확한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마비노기 영웅전'과 '던파'에도 뉴페이스 등장이 예정됐다. 아래는 넥슨에서 출시 예정인 신규 캐릭터들에 대한 정보를 세부적으로 살펴봤다.

■ 17일, 아르피엘에 등장하는 '세실'  
 

넥슨이 서비스하는 RPG '아르피엘'에서는 유아(뱀), 아이린(토끼), 카일(삵), 루(다람쥐) 등 4종의 수인 형태 캐릭터에 이어 '양'을 모티브로 한 '세실'이 오는 17일 공개된다.

이번 신규 캐릭터는 인형사 클래스로, 가위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또한 명문 가문의 자제라는 콘셉트와 마물에 의한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 캐릭터로 묘사된다.

또한 출시에 앞서 '세실'의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무비와 가수 윤하가 부른 '작은인형'이란 제목의 테마곡이 공개되기도 했다. 

더불어 학교를 연상케하는 아르피엘 공식 홈페이지에 걸맞게 '세실' 소개 역시 생활기록부를 통해 인적 사항과 담당교수, 학과장 의견 등이 재치있게 표현돼 있다.

■ 17일 TOS 동화같은 50여 종의 캐릭터가 온다 
 

같은 날인 17일에는 온라인 MMORPG '트리 오브 세이버어'의 공개서비스가 시작된다. 이 게임은 동화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2D RPG이며 소드맨, 아처, 클래릭, 위자드 총 4종의 직업을 선택해 최대 7단계 랭크까지 전직할 수 있다. 모든 직업군을 포함하면 총 50여 종의 특징있는 캐릭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소드맨이 5차 랭크에 전직하는 커세어는 해적단을 꾸려 적의 아이템을 약탈하거나 보물상자 관련 기술을 사용하며 전사 계열 4랭크 캐터프랙트는 게임 내 탈것을 타고 양손창을 사용하는 기병 콘셉트의 캐릭터다. 마법사 계열 6랭크 알케미스트는 물약과 아궁이를 다루며 아이템 합성, 제작, 강화에 특화된 캐릭터다.

새부리 가면을 쓰고있는 성직자 계열 7랭크 플레이그닥터, 캐논을 짊어들고 다니는 궁수 계열 7랭크 캐노니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 17일 엘소드와 던파 콜라보 캐릭터 '로제' 등장
 

17일에는 '던파'와 콜라보레이션한 캐릭터 '로제'가 엘소드에 추가될 예정이다. 이 캐릭터는 여거너를 모티브한 캐릭터답게 리볼버, 머스킷, 자동권총, 핸드캐논 등의 무기를 사용하는 원거리 전투캐릭터다. 

또한 여거너의 복장, 무기 형태, 스킬의 이름인 천계와 황녀의 명령 등을 그대로 차용했다. 스킬 모션도 '던파' 여거너와 일부 비슷해 비교하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1분 여의 티저 영상에는 '로제'의 간단한 스토리와 스킬 사용 실루엣이 담겨있다. 

■ 23일 '카트라이더' 신규 캐릭터 2종 공개
 

지난 10일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는 카트라이더 월드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브라이언과 아이리를 공개했다. 이어 오는 23일에는 크리스와 소피아가 출시될 예정이다.

먼저 크리스는 블랙 컴퍼니의 새로운 맴버로 천재 해커 콘셉트다. 단순히 재미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블랙 컴퍼니의 세계 정복을 돕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에 해골 안대와 해골 티셔츠를 입고있다.

이어 소피아는 다오 일행에 편에 서서 그들을 돕는 천재 소녀 역할을 맡는다. 이 캐릭터는 날카로운 눈매에 스모키한 화장, 문신으로 풍기는 음침한 외모와 달리 아이리의 부탁을 받고 크리스의 컴퓨터를 해킹해 주인공 일행을 돕는 선한 역할을 한다.  

■ 1년 4개월만에 등장 마비노기 신규 캐릭터 '델리아'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1년 4개월만에 신규 캐릭터 '델리아'를 공개한다. 이 캐릭터는 11번째 캐릭터로 자신의 키만한 바스타드소드를 들고 적을 상대하는 근접형 여성 캐릭터이다.

먼 이국의 왕녀 콘셉트로, 에메랄드 빛 갑옷을 입고 귀여운 머리띠를 하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로즈 크러쉬'라는 스킬을 사용해 일정 시간동안 스스로 방어구를 파괴하고 공격 속도 및 스태미나 회복 능력을 얻는다.  

이 캐릭터는 정확한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난 9일 테스트 서버에 델리아가 등장하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던파, 13번째 캐릭터 마창사
 

마창사는 이름 그대로 마창을 이용한 물리 근접 공격형 남자 클래스다. 이후 듀얼리스트, 뱅가드로 전직할 수 있다.

듀얼리스트의 경우 마창의 힘에 의지한 캐릭터가 아닌 갈고 닦은 창술로 적을 공격하는 직업이며, 뱅가드는 마창의 파워를 적극 이용해 적에게 피해를 주는 클래스이다. 

던파페스티벌에서 공개된 마창사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 창을 휘둘러 광범위 피해를 주거나, 적을 하늘로 띄워 콤보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로 그려진다. 또한 공중에서 적을 향해 투사체를 발사하며, 빠른 속도로 창을 전방으로 찌르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인다.

기술의 이름이나, 착용 아이템 등은 알수 없지만 근접 공격 스타일이라는 것은 확실히 어필했다. 이 캐릭터는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훈기 인턴기자 skyhk0418@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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