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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달라진 샌드박스, 아프리카에 완승하며 연패 끊어(종합)

모경민2020-03-26 16:43


샌드박스 게이밍이 세트 연패를 끊고 2대0으로 아프리카를 꺾었다.

달라진 샌드박스가 아프리카 프릭스에 완승했다. 26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6주 2일차 경기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이 아프리카 프릭스에 2대0으로 승리했다.

휴식기를 거친 샌드박스는 한층 더 단단해져서 돌아왔다. 탑 정글 ‘론리-펀치’ 듀오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반면 아프리카는 의문의 판단으로 의아한 팀플레이를 보였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드레드’ 이진혁의 갱킹으로 선취점을 가져갔으나 ‘도브’ 김재연이 ‘미스틱’ 진성준을 묶어둔 것으로 시작, 이후 벌어진 전투에서 판테온과 세트까지 잡으며 킬 스코어를 역전했다.

결국 아프리카는 2세트에서 ‘스피릿’ 이다윤으로 교체 기용했다. 그리고 다시 루시안 원딜을 뽑으면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했다. 자르반을 선택한 이다윤은 초반부터 세주아니의 동선을 방해하고 미드, 탑을 찌르는 등 활발하게 돌아다니며 영향력을 펼쳤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빠른 탑 바텀 스왑으로 두 번째 드래곤까지 챙겨갔다. 

경기 12분 미드로 모인 샌드박스는 순식간에 ‘기인’ 김기인에게 세트 궁극기를 꽂아 2킬을 얻어갔다. 아프리카는 오브젝트를 모두 가져갔지만 마음이 조급해지는 상황. 경기 22분 아프리카의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두 팀이 모였다. 자르반의 레벨이 낮아 드래곤은 샌드박스에게 돌아갔고, 이후 ‘젤리’ 손호경의 수습으로 아프리카의 참패를 막았다.

‘플라이’ 송용준은 조이의 수면 방울을 매번 적중시키며 팀이 무너지는 시간을 늦췄다. 경기 33분 샌드박스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드래곤으로 회전하는 사이 미드 억제기를 뚫었다. 이후 바론 강가에서 잘 큰 카이사의 딜링과 세트의 진입으로 승리한 샌드박스는 바론을 얻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해 경기를 승리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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