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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승강전] 한화생명 강현종 감독, "물러날 곳이 없다"

김기자2019-09-10 21:47

챌린저스 코리아 1위 팀인 팀 다이나믹스를 꺾고 2020 LCK 스프링 승격강등전(승강전) 최종전에 올라간 한화생명 강현종 감독이 진에어와의 대결에 대해 '총력전이 될 거 같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10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CK 스프링 승격강등전 패자전 팀 다이나믹스와의 경기서 3대1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11일 열리는 최종전서 진에어 그린윙스와 LCK 잔류를 놓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강현종 감독은 경기 후 "중요한 경기다보니 선수들이 평상시에서 하지 하던 실수를 했다. 긴장하면서 경기를 했다"며 "저도 올라가면서 느낀 거지만 압박감이 심하다. 준비는 많이 했지만 못 미더운 경기력이 나왔다. 그래도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마지막 경기에 들어가서 주문한 건 하나다. 선수들이 LCK에서는 3전 2선승제를 자주 치렀지만 5전제는 처음이다. 그래서 '장기전에 가면 집중하는 쪽이 유리하다. 의견 맞추면서 집중하자'라는 지시를 내렸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며 "진에어도 준비를 많이 할 것이고 우리도 물러날 곳이 없다. 총력전이 될 거 같다. 피드백을 통해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겠다. 좋은 경기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강 감독은 "챌린저스 팀과 대결이 처음이라 준비는 했지만 정보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변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진에어는 많은 경기를 치렀기에 좋은 경기력으로 양팀이 대결할 거 같다"며 "(선수 칭찬에 대한 질문에는) 압박감 속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키' 김한기와 '템트' 강명구를 칭찬해주고 싶다"고 했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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